“한국영화 위기, 스타 몸값 때문 43.1%”
배우의 출연료가 문제라고 지적한 비율은 남성(37.2%)에 비해 여성(48.8%)들이 10% 가량 많은 반면, 남성들은 ‘작품 자체의 질적 하락’ 이라는 항목에 대해 여성(14.3%)보다 12% 가량 많은 26.4%가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특히 30대의 48.1%가 스타의 몸값을 위기의 원인으로 꼽아 가장 높았다. ‘작품 자체의 질적하락’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20대의 38.8%가 답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또한 ‘마케팅 비용 과다’라는 답변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문제점으로 꼽은 비율이 많았는데, 20대가 8.6%로 가장 적게 나타난 반면, 30대(13.1%), 40대(14.0%), 50대 이상(16.2%) 순으로 높게 조사됐다.
이 조사는 3월 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614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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