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업계, 사내 교육 프로그램 ‘이유있네’
이에 맞추어 유저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웹 에이전시들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웹 에이전시들은 올 들어 기존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웹 컨설팅, 솔루션 개발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다각화를 이루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고급 인력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업계 특성상 전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원들의 이직율이 높아서 인재풀이 두텁지 않은 업계의 특성 때문에 우수한 인력들을 제때 확보하기 힘들고 항시 채용하기에는 고정비용 부담이 따른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웹 에이전시 기업들은 전세계 e비즈니스 트렌드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프로젝트 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 사원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리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교육포털사이트 대교 에듀피아(www.edupia.com)을 개편한 일본 최대 웹 에이전시 IMJ그룹의 한국법인 IMJ코리아(대표 권우성www.imjk.co.kr)는 과장급 이상 중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적인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 전문 컨설팅 회사인 BCON(한글)을 통해 이틀동안 변화 관리, 관리자의 역할 및 기본 소양, 리더십,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아이파트너즈(대표 문준호 www.ipartners.co.kr)는 최근 중간 관리자들의 전문적인 비즈니스 마인드와 소양을 위해 분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리더십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샵 형태로 진행되는 리더십 교육에서는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하거나 사내 분야별 전문가들이 돌아가면서 주제발표를 하기도 한다. 지난 11월 6일에 진행된 4분기 리더십 교육에서는 한국리더십센터의 정병찬 소장을 초빙해 ‘자기계발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모션(대표 정주형, www.emotion.co.kr)에서는 프로젝트 서포트 부서인 ePS(e-project support)그룹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각 부서별로 실제 프로젝트 수행 시 필요한 프로그램 기반의 기술 및 최근 IT동향과 고객 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지식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개발부서의 경우 년간 개발(프로그래머) 기술과 관련된 교육을 ‘데브데이’로 별도로 명명하며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IMJ코리아 박영조 이사는 “단발적인 교육은 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최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중간 관리자들이 아래 직원들에게 역할 모델이 되고 있어 교육 내용이 자발적으로 파급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imj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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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코리아 황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