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화 의원, “낡은 시대의 유령과 싸우는 마지막 전사가 되겠다”
국내적으로도 시대정신을 담기 위한 개헌논의, 사회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모색 등 국가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기에 2007 대선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선을 시작도 하기 전에 한나라당 개혁세력인 손학규 전지사의 탈당선언 발표는 당원과 국민 모두에게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시대정신과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찾기 위한 근본적인 당의 노선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경선 준비과정에서 계파간 줄세우기, 불공정 경선행위 조장, 당의 사당화(私黨化) 등이 갈수록 심화되었다.
또한 시대정신을 담고 미래 대한민국의 틀을 논의하기 위한 개헌에 대해서는 일체의 함구령을 내렸으며, 세계사적 대 변혁인 동아시아 신데땅뜨와 남북관계의 변화에 대해서는 냉전적 시각과 색깔론으로 일관하였다.
당 지도부와 대선 예비후보들이 당의 노선과 체질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과 변화를 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손학규 사태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본인은 평화와 통일로 가는 국민 대연합을 실현하고, 시대정신과 비전을 찾기 위한 개헌논의를 추동할 것이며, 양극화 해소ㆍ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회통합과 평화경제구상을 실천할 것이다.
또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당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당내외의 개혁주도세력을 아우르는 미래 네트워크를 통해 최후의 대결에 나설 것이다.
낡은 시대의 유령과 싸우는 마지막 전사가 되겠다.
웹사이트: http://www.gocorea.or.kr
연락처
고진화의원실 02-784-6169
-
2007년 10월 1일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