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사 증축공사 착공식 3월 20일 개최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는 치과대학 교사 증축공사 착공식을 3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 치과대학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1년 2월 완공된 치과대학 건물과 연결되는 이 건물은 독립성 확보를 위해 분동 배치된다. 80억여원을 들여 철근콘크리트조 지상 6층 건물로 지어지는 이 건물은 본관 동과 연결통로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되며 1층은 영상실·자료보관실, 2층 강의실, 3층 멀티미디어실·도서관, 4층 시뮬레이션실습실, 5층 기초실습실, 6층 기초실습실·임상전단계실로 각각 활용된다. 설계는 반석종합건축사사무소, 시공은 남화토건(주)이 맡았으며 2008년 6월 완공 예정이다.

한편 착공식은 김동기 치과대학장 인사말, 김흥중 건축위원회 간사 경과 보고, 박정열 치과대학동창회장 감사의 말,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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