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헬스케어 시장을 필두로 사업 확장에 총력전
이번 추가 도입을 통해 뉴욕-프레스바이테리안 병원은 연간 150만 명 이상의 환자(고객)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보다 합리적인 운영 및 진단 서비스를 강화하게 되었다. 실제로 데이터 에러 발생 시 복구에 소요되던 1주 이상의 기간을 불과 한두 시간으로 단축시키는 등 데이터 관리 중단을 극소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브로케이드 프로페셔널 서비스’에 의한 브로케이드 멀티프로토콜 라우팅 기술 도입을 통해 SAN 마이그레이션이 훨씬 간단하게 되었다. 실례로, 뉴욕-프레스바이테리안 병원에 연계되어 있는 2,200여 개의 임상 병원들은 환자의 X-레이 및 MRI 촬영 필름을 간단한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신속하게 열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조속한 진단과 처방이 가능해져 결국 보다 치밀한 환자의 건강 관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보다 강화되고 있는 미국 의료 보험법, HIPA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 개인 건강 보험과 관련 개인 정보의 유출을 금지하는 법)와 같은 정부 보안 규정에 대한 준수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병원 운영 상의 효율성 역시 극대화하게 된 셈이다.
빌리 새카티스(Billy Sakatis) 뉴욕-프레스바이테리안 병원 IT 담당자는 “병원의 경쟁력은 고객의 정확한 데이터를 가능한 신속하고 민첩하게 관리함으로써 환자들의 건강 관리와 처방을 서두르는 것이다”라며 “이에 브로케이드 시스템은 뉴욕-프레스바이테리안 내부의 시스템을 비롯하여, 연계된 2,200여 개의 병원들과의 끊임없는 데이터 교류와 관리를 강하 시켜줌으로써 뉴욕-프레스바이테리안 병원의 경쟁력을 높여 주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클레이코(Michael Klayko) 브로케이드 CEO는 “이번 공급은 지난 1월 맥데이터 인수 이후 브로케이드가 제시한 사업 확장의 실례라고 할 수 있다”라며 “향후 브로케이드는 헬스케어를 비롯하여 CRM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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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0일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