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된 후 민주당을 탈당 열린우리당을 만들었다. 이것은 노 대통령이 말하는 민주주의의 원칙에 합당하며 정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 마치 정치프로분석가처럼 손 전지사의 한나라당 탈당을 ‘보따리장수’로 표현하며 비난한 것은 ‘사돈 남 말하는 격’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노 대통령은 남은 임기동안 차기대권창출이라는 어리석은 놀음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미FTA를 비롯한 산적한 국정현안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데 전념하길 바란다.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도 탈당의 명분이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것인지 심사숙고했어야 했다. 당내 경선에서 불리하다고, 경선 방법이 마음에 안 든다고 탈당을 강행한 것이 과연 옳은 방법인지 가슴에 두손을 얹고 생각해볼 일이다. 정치(政治)는 ‘옳은 길로 가는 것’ 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07. 3. 20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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