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도 튀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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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17:56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웰빙 열풍과 주 5일 근무로 스포츠 마니아층이 늘어나면서 스포츠웨어 시장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상복으로도 입고 스포츠 활동에도 입을 수 있는 ‘캐포츠웨어’가 인기였으나 이젠 스포츠 활동 영역의 특징에 따라 운동 효과나 착용시 쾌적함을 극대화 시킨 고 기능성 제품들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스포츠웨어 업체들도 앞다퉈 UV차단, 항균 탈취, 기능성 포켓 등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르까프의 의류용품기획팀 현석원 과장은 “최근 골프, 트레킹, 마라톤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나 취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 본인의 스포츠 활동 영역에 따른 기능성 제품을 종류별로 갖춰 입으려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르까프의 고 기능성 스포츠웨어 용품을 소개한다.

(#사진 파일명:128099) 방수력과 투습력이 뛰어난 이 아웃도어용 자켓은 경쾌한 블루 칼라에 배색 패치가 액티브한 느낌을 준다. 또한 가볍고 얇으며 방풍, 투습, 방수 효과가 뛰어난 게 특징이다. 입체 패턴 방식으로 제품을 설계해 등산이나 트래킹 또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특히, 앞가슴 부분을 무봉제 기법인 웰딩(Whelding)을 사용해 디자인이 예쁜 것이 포인트다. (가격 39만 5천원)

(#사진 파일명:127637-127640)등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 제품은 그레이쉬 레드칼라를 띄어 밝고 액티브한 느낌을 준다. 빨간 색감 때문에 산행 시 눈에 잘 띄며 무봉제 기법으로 디자인도 깔끔하다. 바람이 잘 스며들지 않는 원단에 아래쪽은 홑겹으로 안감은 그물망 처리를 해 제품 전체가 가벼운 느낌을 주고 통풍도 잘 되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소매 부분에 핸드폰이나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기능성 포켓이 달린 것도 이 제품의 포인트다.(가격 상의 13만 9천원, 하의 7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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