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볼거리No.1 패션
여성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
오는 4월 5일 개봉하는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에는 영화를 보는 재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당연 눈에 띄는 것은 못 말리는 참견쟁이 엄마, 대프니를 포함한 세 딸의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패션이다.
다른 영화들에 비해 유독 눈에 띄는 그녀들의 의상 퍼레이드 뒤에는 <섹스 앤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의 의상을 담당하면서 명성을 얻은 샤이 컨리프가 있다. 할리우드의 패션 아이콘인 그녀는 영화 속에서 의상만 보아도 그 사람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을 만큼 각각의 여자배우들의 의상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
2007 패션 경향을 한눈에! 엄마에서 딸까지!
쉬크에서 모즈, 섹시한 러블리 란제리룩까지!
특히나 극중 요식업에 종사하는 젊은 감각의 엄마 대프니역의 다이앤 키튼은 전문직 여성답게 매 컷 다른 스타일의 옷으로 관객들의 눈을 현혹시킬 예정이다. 최근 유행하는 S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볼륨 스타일’의 투피스부터 일명 땡땡이로 불리는 ‘도트 무늬’의 원피스까지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그녀의 의상은 올해가 환갑이라는 나이가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다. 영화 속 자신감 넘치는 패션스타일 덕에 영화를 관람한 중년 여성들에게는 새로운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막내딸 밀리(맨디 무어 분)을 포함 세 딸의 패션 스타일 역시 감탄사를 연발하기에 충분하다. 각자의 직업에 따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한 세 딸.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막내딸 밀리의 맨디 무어는 귀여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에 어울리는 원피스 스타일의 내츄럴하고 로맨틱한 의상으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하였고, 정신과 의사인 맏딸은 커리어우먼답게 톤다운의 쉬크한 느낌의 정장룩을, 섹시한 유부녀 둘째 딸의 스키니진과 탱크톱을 매치한 섹시룩을 내세운다.
이처럼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가 상영되는 내내 등장하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의 관객들에게 올 봄 패션 트렌드의 핫 팁이 될 것이다.
엄마이자 딸인, 여자라면 누구나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공감 코믹 로맨스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는 눈부시게 화려한 의상 퍼레이드를 비롯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오는 4월 5일, 관객들에게 아찔하게 공감되는 웃음의 진수를 공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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