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선데이’ 패러디 포스터 열풍
뷰티풀 선데이 패러디 포스터 열풍
인기 드라마와 쇼프로그램으로 재탄생
최근 종영된 <하얀 거탑>은 익스큐즈가 용서받는 날 <뷰티풀 존스홉킨스> 로 탄생, 노민국(차인표) 교수를 목죄어 오는 장준혁(김명민) 과장의 표정과 상황 설정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평.
‘당신은 한 시간안에 외과 과장이 될거야. ‘ 출세욕이 용서받는 날 <뷰티풀 장과장> 은 출세를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는 장준혁(김명민)을 옥죄이는 최도영(이선균)의 모습을 연출. 드라마를 절묘하게 반영하고 있다.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은 식탐이 용서받는 날 <뷰티풀 식신> 으로 극중 식신으로 출연하는 이준하(정준하)가 부인 박해미에게 목을 조이면서까지 식탐을 버리지 않는 코믹한 상황으로 표현되었다.
연예프로그램 <무릎팍도사> 에 출연, 비호감 스타에서 일약 호감 스타로 탈바꿈한 주영훈의 포스터 또한 화제이다. 비호감이 용서받는 날 <뷰티풀 비호감> 은 무릎팍 도사(강호동)를 찾아가 호감으로 바뀐 주영훈이 등장, 절묘한 상황 연출로 화제가 되었다.
장안의 최고 방송 프로그램을 패러디 한 <뷰티풀 선데이> 포스터는 25만명의 네티즌 조회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패러디 포스터로 꼽히고 있으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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