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청소년“신용 짱 되기” ...부천보호관찰소, 신용관리 교육 실시

부천--(뉴스와이어)--부천보호관찰소(소장 소을섭)는 지난 20일 보호관찰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신용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신용이 짱이다”라는 신용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는 신용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여 건전한 신용사회의 구성원이 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관리교육원 김소영 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의 합리적인 용돈 관리와 소비방법 및 사회생활에 있어서 경제원리와 신용의 중요성 등 알뜰하고 철저한 개인 경제생활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김○○(남, 18세)군은 “이번 시간에 나의 신용상태를 체크해 보니 30점이 나왔다. 지금까지의 별 생각 없이 사용한 용돈이나 휴대폰에 대하여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신용의 중요성을 생각하여 합리적인 소비와 신용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부천보호관찰소 소을섭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청소년의 심성순화와 미래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할 것이고, 청소년의 범죄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bucheon.probation.go.kr

연락처

부천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 조선숙주임, 032-348-5101~2, 010-3901-618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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