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그룹, 한국 시장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아코르 호텔은 지난 3월 15일(목) 장충동 소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 진출한 해외 브랜드 호텔로는 가장 큰 규모의 호텔 엑스포인 “월드 오브 아코르(World of Accor)”를 개최하였으며, 이를 위해 전세계의 아코르 호텔 40여개 대표가 방한하여 국내 여행사 및 기업체 담당자 4 백 여명과 상담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아코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인 마이클 아이젠버그(사진)는 지난 3월 19일(월) 열렸던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총 6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아코르는 한국의 아웃바운드 뿐만 아니라 인바운드와 국내 여행 시장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해 왔습니다”라고 전제하면서, “오는 2014년에는 한국인 해외 여행객이 2천 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로 자리잡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서울에 소피텔과 노보텔, 이비스 브랜드로 5개의 호텔을 운영해 왔던 아코르는, 지난해 11월 부산에 노보텔 호텔을 개관함으로서 한국 제2의 도시에서 입지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부산은 최근들어 많은 항공사들이 부산 출발 직항편을 운항하고, BEXCO와 같은 국제 회의장이 어 관광과 회의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어 아코르가 노보텔 부산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이와 함께 고급 호텔 브랜드가 밀집한 서울 시내에 문을 연 저가 브랜드 호텔인 이비스 명동이 개관 첫 해인 작년에 76.6%의 객실 점유율을 기록함으로써 매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 아코르는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전세계 소피텔이나 노보텔, 머큐어 호텔에 체류하는 경우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내용에 합의한 바 있으며, 특히 기업체 관련 여행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월드 오브 아코르’를 비롯해서 한국에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아코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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