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볼거리2-아찔한 음식의 향연

서울--(뉴스와이어)--참견쟁이 엄마와 연애능력 제로 막내딸의 불꽃 튀는 연애 전쟁을 선포한 올 봄 최고의 코믹 로맨스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감독: 마이클 레만/ 수입&배급: ㈜스튜디오2.0)에는 영화 속 감칠맛 나는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감칠맛 나는 먹거리들이 끊임없이 소개되어 관객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침샘을 자극하는 아찔한 음식의 대향연 속으로! Go Go!

올 봄 극장가에 달콤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는 주인공 대프니(다이앤 키튼 분)와 밀리(맨디 무어 분)의 극 중 직업이 파티쉐인 탓에 영화 내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예쁘고 앙증맞은 케익들과 머핀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들을 보여준다.

환갑의 나이에도 최신 트랜드의 패션을 소화하는 센스와 몸매, 딸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 그리고 천부적인 잔소리 능력과 함께 독창적인 케익 개발 능력을 갖춘 참견쟁이 엄마 대프니와 예쁜 얼굴과 완벽한 S라인, 착한 심성, 거기에 환상적인 요리솜씨까지 남자 보는 눈과 연애능력 빼고는 모든 걸 다 갖춘 막내딸 밀리. 가히 환상의 모녀라 불릴 이 두 사람이 끊임없이 선보이는 다양한 음식들은 보는 이의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채롭고 독창적인 케익들은 수많은 TV와 영화에 사용된 케익을 제공해 온 맞춤형 디저트 전문 회사 케익 디바스의 작품이다. 이들은 영화의 대본을 읽은 후 작품 속 인물을 반영시킬 아이디어를 개발하며 케익을 스케치했고, 이렇게 제작된 케익 디바스의 케익들은 전체적으로 대프니의 스타일을 대변하면서도 영화 속 각 인물들을 반영하는 개성있는 소품이 되었다.

영화를 맛깔나게 하는 달콤한 매개체!

이처럼 공들여 만들어진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의 음식들은 단순히 눈을 사로잡고 군침 흘리게 하는 예쁜 소품을 넘어서 영화 속 인물들의 감정을 전달하는 감칠맛 나는 매개체로서도 기능한다. 파티와 연회의 음식을 제공하는 케이터링 업체에서 일하는 밀리는 ‘희망의 타임가루, 추억을 더듬어 주는 라벤더, 좋은 일만 기억하게 해주는 매리골드..’등 샐러드에 들어가는 허브 하나에도 이름을 붙이는 철두철미한 직업인으로, 그녀의 이런 습관은 영화를 더욱 맛깔나게 만드는 에피소드들을 만들어준다.

데이트 도중 생애 처음으로 컵 케익을 태워버린 밀리가 자신의 사랑이 진실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장면이나, 밀리와 심하게 다투었던 대프니가 ‘오렌지 대신 귤 과즙을 넣었다’고 강조하는 ‘용서의 버터크림 케익’을 들고 밀리 앞에 나타나는 장면은 요리를 사랑하는 두 모녀만이 연출할 수 있는 달콤한 장면이다. 이외에도 사랑하는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드는 ‘참치 파스타, 샌드위치’, 부은 목에 좋은 ‘브랜디’, ‘브라운 케익과 와인의 찰떡궁합’ 등의 음식 궁합은 영화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가 된다.

촬영 내내 아찔한 음식들의 향연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배우들의 심정을 관객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공식커뮤니티 (http://cafe.naver.com/lovecoach2007) 에서는 ‘밀리의 행복 레시피’를 공개해 네티즌들을 위한 팁을 미리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패션과 먹거리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는 엄마이자딸인, 여자라면 누구나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공감 스토리를 가지고 오는 4월 5일, 관객들에게 아찔하게 공감되는 달콤한 웃음의 진수를 공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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