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베이스, Grid architecture기반의 데이터 통합 세미나 열어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사이베이스 (유비쿼터스 기업 구축을 위한 정보 인프라 솔루션 회사, 사장 김태영)는 3월 21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Grid Architecture 기반의 데이터 통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제 1금융권을 중심으로 기존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시스템을 재정비하면서 대두되고 있는 데이터 통합은, 이미 시작된 바젤II와 사베인 옥슬리,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에 관심과 이슈가 대두되면서 전사적 차원의 데이터 통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일부 고객들은 데이터통합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정부기관에서는 지방 자치단체와 중앙정부와의 통합된 데이터 뷰를 통해서 정확한 통계치를 기반으로 정책을 세우고자 하는 등 각 인더스트리별로 데이터 통합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데이터 통합에 대한 이슈에 있어, 데이터 웨어하우스나 의사 결정 시스템등과 같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진정한 의미의 데이터 통합보다는 부분적인 통합으로 진행되고 있는 게 현실이며, 이러한 산발적인 프로젝트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구체화 될 것이라는 기대에 발맞춰 한국 사이베이스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비즈니스에 변화가 발생할 때마다 컴퓨팅의 조건을 보다 유연하게 확장시켜 향후 차세대 컴퓨팅 환경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그리드 데이터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이베이스의 데이터 통합 솔루션은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자체 보유 솔루션을 갖고 있는 업체를 본사차원에서 인수하면서 준비되어 왔는데, 2000년 EAI솔루션 업체인 NEON을 인수하면서부터 2006년 데이터 통합시장에서 업게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Avaki(아바키)라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데이터 추출, 실시간 데이터 이동 및 분석, report기능, 비정형 데이터의 데이터 뷰 제공 등과 같은 다양한 솔루션 확보를 데이터 통합 스위트(Data Integration Suite)란 제품군을 발표한 바 있다.

사이베이스는 이날 세미나에서 실질적으로 데이터 통합 솔루션 중에서 가장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Data federation기반의 Avaki(아바키)제품을 선보였는데, Avaki(아바키)는 여러 장소에 분산되어 있는 최신 데이터를 유연하고 확장가능하며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내의 데이터를 쉽고 간편하게 엑세스할 뿐만 아니라 핵심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으로 전달하는 솔루션으로써, 데이터를 보다 매끄럽게 통합하는 한편, 가상의 데이터 계층 (Virtual Data Layer)을 통해 통합 데이터 뷰에 대한 표준화된 액세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스템의 부화와 사용자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사이베이스에서 주최하고 애이엔씨 테크놀러지(ANC Technology)와 한국썬에서 후원하여, 애이엔씨 테크놀러지는 그리드 기반의 Sun제품과 Avaki기반의 데이터 통합 미들웨어인 ‘enCRUS’를 선보였다.

최근 한국 사이베이스는 데이터 통합 시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기존의 데이터 통합의 자체 보유 솔루션을 보유한 애이엔씨 테크놀러지(ANC Technology)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로써 데이터 통합을 위한 교두보로써 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사이베이스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상생 전략을 하나씩 전개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ybase.co.kr

연락처

한국 사이베이스 유명희 차장 02-3451-5223 010-2295-156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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