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공감 200% 참견3종세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참견쟁이 엄마와 연애능력 제로 막내딸의 불꽃 튀는 연애 전쟁을 선포한 올 봄 최고의 코믹로맨스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감독: 마이클 레만/ 수입&배급: ㈜스튜디오2.0)의 히로인 철없는 엄마 대프니 역을 맡은 다이앤 키튼의 ‘참견 3종 세트’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가장 듣기 싫은 엄마의 잔소리 총집합 !

오는 4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가 그야말로 여성들에게는 생각만 해도 아찔한 엄마의 ‘참견 3종 세트’ 영상을 공개했다.

No.1 옷 입는 거 참견

이번에 공개된 참견 3종세트 영상에는 엄마들이 자식들에게 하는 BEST 잔소리만을 모았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옷 입는 거 참견하기’. 세 딸과 함께 쇼핑을 하던 대프니(다이앤 키튼 분)는 쇼룸에 들어서자 말자 빨간 땡땡이 원피스를 들고 얼마 후 미팅이 있는 막내 딸 밀리(맨디 무어 분)에게 강제로 권유(?)한다. 얼굴에 썩소를 띄우며 괴로워 하는 밀리에게 대프니가 던진 말 한 마디 “그냥 하라면 해 ! (Because I said so)”. 그녀의 참견은 골라주는 데서 끝이 아니다. 헤퍼보이니 옷의 단추를 더 잠가라, 남자의 부모를 만날 때 얌전한 치마를 입어라~ 생각할 틈도 주지 않고 퍼붓는 대프니의 잔소리에 밀리가 한마디 한다. “엄마 제발 쉿!”

No.2 데이트하는데 참견

이어지는 두 번째는 바로 ‘데이트 참견하기’. 남자와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이 채 5분도 남지 않은 순간, 밀리의 데이트 준비를 점검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온 대프니! 갑작스레 나타난 엄마 탓에 초조하기만 한 밀리의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고 헤어스타일 점검에서 의상체크, 거기에 스킨쉽 강습과 식사 메뉴 확인까지 막내딸의 데이트를 점검하는 그녀의 참견은 그칠 줄을 모른다.

No.3 사사건건 참견

쭈욱~ 이어 나오는 마지막 참견은 최강 막판 스퍼트 ‘사.사.건.건 참견하기’. 각자의 일을 하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전화기를 놓지 않고, 심지어 중요한(?) 순간에도 전화를 걸어 일일이 참견하는 대프니에게 밀리는 폭발하고 만다. “엄마 때문에 미치겠어! 간섭 좀 하지마!”라며 화를 내는 밀리와 이에 맞서 “내 모든 참견은 모두 널 위한 것”이라며 목청껏 소리지는 대프니의 대응은 상상을 초월한 두 모녀의 행보를 궁금하게 한다.

시종일관 따라다니고, 전화하고 얘기하고 다투는 너무나도 익숙한 엄마와 딸의 모습으로 여성 관객들의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참견 영상 3종 세트’.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영화 속 공감백배 파란만장 스토리의 일부를 선보인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가 보여줄 모녀의 불꽃 튀는 연애 전쟁의 결말은 스크린 속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참견 3종 세트를 비롯 재미난 영상들로 가득한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는 엄마이자 딸인, 여자라면 누구나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공감 코믹 로맨스로 4월 5일, 관객들에게 아찔하게 공감되는 웃음의 진수를 공개할 것이다.

연락처

영화인 마케팅 2팀 02-515-62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