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볼거리 3-철없는 그녀들의 아찔한 가창력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참견쟁이 엄마와 연애능력 제로 막내딸의 불꽃 튀는 연애 전쟁을 선포한 올 봄 최고의 코믹로맨스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감독: 마이클 레만/ 수입&배급: ㈜스튜디오2.0)가 주연배우들의 화려한 노래 실력을 소개해 개봉에 앞서 화제가 되고 있다.

철없는 그녀들의 아찔한 가창력 대공개!

4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코믹 로맨스 <철없는 그녀들의 아찔한 연애코치>가 딸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 ‘대프니’와 그 세 딸들이 함께 펼치는 환상의 4중창을 통해 관객들의 눈을 또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프니와 세 딸들이 직접 부르는 화려한 세레나데의 모녀 4중창은 극 중에서 무려 두 번이나 등장하는데, 그녀들이 노래를 통해 다투고 화해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나누는 장면은 보이는 이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 충분할 만큼 아름답다. 특히나 마지막에 해변을 바라보며 드레시한 옷을 입고 시원스러운 가창력을 뽐내는 네 모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절로 어깨를 들썩일 정도로 유쾌해지는 명 장면이다.

맨디 무어를 능가하는 숨은 실력의 모녀들!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가 선물하는 이 유쾌한 명장면은 99년 가수로 먼저 데뷔해 첫 앨범으로 플래티넘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중과 비평 양면에서 인정받은 실력 있는 싱어송 라이터 맨디 무어를 그 중심에 두고 있지만, 함께하는 다른 멤버들의 내공도 절대 만만치 않다.

일찍이 <조강지처클럽>에서 가수출신인 배트 미들러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노래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다이앤 키튼과, <코요테 어글리>의 주인공 바이올렛 역을 통해 이미 뛰어난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던 둘째 딸 역의 파이퍼 페라보, 그리고 대학시절 내내 아카펠라 그룹에 몸 담아 상당한 음악적 재능을 펼친 바 있는 맏딸 역의 로랜 그래험이 영화에 힘을 더하게 되었다. 네 모녀의 이토록 확실한 노래실력은 스텝들은 물론 주연 배우들 마저 놀라게 했다. 가수라는 꼬리표를 가진 만큼 노래를 모두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던 맨디 무어는 동료 배우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을 확인한 후 “모두 노래를 너무 잘해서 한번 촬영하고 끝나는 게 아쉽다. 우리끼리 팀을 만들어 거리에서라도 공연을 해야겠다.”는 우스갯 소리를 했을 만큼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속 네 모녀의 노래장면들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 속에서 완성되었다.

패션, 음식에 이어 공연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볼거리 !

2007년 최신 유행경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화려한 패션과 군침 흘리게 하는 다양한 종류의 케익과 머핀들, 그리고 보는 이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떠올리게 하는 재능 있는 네 모녀의 유쾌한 4중창까지 영화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는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볼거리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엄마이자 딸인, 여자라면 누구나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공감 코믹 로맨스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는 오는 4월 5일, 관객들에게 아찔하게 공감되는 웃음의 진수를 공개할 것이다.

연락처

영화인 마케팅 2팀 02-515-62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