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서 지하철 예술무대 7주년 기념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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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7-03-23 11:22
서울--(뉴스와이어)--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가 주최하고 (사)철도/지하철예술원 RailArt(대표 박종호, 이하 레일아트)가 주관하는 지하철예술무대의 7주년을 기념하는 릴레이 기념공연이 2007년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지하철 2, 4호선 사당역에 위치한 지하철예술무대에서 펼쳐진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지하철예술무대는 레일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을 받아왔다. 지하철 예술무대 레일아트 공연의 7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는 그간 지하철예술무대를 거쳐 간 레일아티스트들 중 엄선된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오프닝무대는 KBS관현악단의 지휘자였으며, MBC 평양공연과 빅3콘서트 등을 담당했던 김춘광 악단장의 지휘로 시작되며 브라질 전통무술인 까뽀에라팀의 역동적인 무대, 뮤지컬 마리아마리아의 작곡가로 유명한 차경찬의 올드팝, 러시아 출신의 연주자 미샤가 들려주는 전자바이올린, 이트리오하모니켓츠의 클래식 하모니카연주,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주원의 연주, 무술가겸 가수로 널리 알려진 공소야의 포크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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