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과학연구소(SCL), 비전선포식 및 재단이사장 취임식 진행
이경률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국 유명 대학병원 의사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버리고 55세에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를 설립해 국내 진단검사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규범 전 재단이사장의 용기와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며 “이 전이사장의 선구자적 정신을 계승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의 모든 의과학자들에게 정확한 검사 Data와 보다 High Quality Service를 제공하여 초일류 수탁검사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률 이사장은 2015년에는 세계 10대 수탁연구기관으로 진입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방안으로 내부적으로는 같은 계열사인 ㈜바이오코아와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을 통합적으로 경영하여 상호 업무를 활발하게 교류하고 의료서비스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몽골에 진출해있는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자회사인 모바이오(MOBIO)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베트남과 필리핀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해외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 내부 승진인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진료원장으로 이안나 전문의, 행정원장으로 박우현 전무이사, 고객지원사업총괄 이병호 상무이사로 발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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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서울의과학연구소(SCL)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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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7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