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국립진주박물관(관장)은 오는 3월27일과 29일 경남 합천군 삼가면 삼가초등학교와 통영시 두룡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박물관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공동 개최한다.

금년도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교육 주제는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이다.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따라 한 · 중국간 쟁점이 되고 있는 역사 왜곡의 실상을 알리고 우리나라 고대문화에서 차지하는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에는 고구려의 대표적인 유물 무기류와 금속공예품인〈둥근고리자루칼〉,〈활(각궁)〉,〈해뚫음무늬금동장식〉,〈깃털모양관꾸미개〉를 중심으로복제 및 복원품 60 여점을 알기 쉬운 설명문과 함께 전시된다.

이밖에 고구려의 글씨와 문양 그리고 무덤그림의 이미지와 관련된 목판인쇄, 고구려 기와 탁본, 스탬프 찍기, 활쏘기, 나무다리 걷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자가 고구려의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보고 느끼면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알찬 문화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교육 프로그램』은 지역·계층간 문화향수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알리자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벽지 및 낙도 지역의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하여, 학생과 교사 및 주민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jin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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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박물관교육담당 손은주 055-742-5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