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박용택선수, 탤런트 신지수씨 ‘서울메트로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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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7-03-26 11:25
서울--(뉴스와이어)--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의 제2기 홍보대사가 LG 트윈스의 박용택 선수와 탤런트 신지수씨로 확정돼 3월 26일(월) 11시 서울메트로 본사 경영상황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서울의 연고구단 LG트윈스의 간판타자인 박용택 선수는 ‘쿨가이’라는 닉네임이 말하듯 훌륭한 매너에 시원스런 경기모습으로 어필하고 있으며, 탤런트 신지수씨는 도회적이고 발랄한 이미지에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선보이고 있어 미래지향적 가치를 추구하는 서울의 주요 대중교통수단인 서울메트로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홍보대사에 위촉된 박용택 선수는 “학창시절 지하철 2호선을 주로 이용했었다”며 지하철과의 깊은 인연을 강조하고 “두번째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울메트로 이용 홍보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는 소감을 밝혔다.

탤런트 신지수씨는 “서울메트로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대중교통기관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고유가시대인 만큼 지하철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지하철 홍보 영상물이나 전동차 광고, 각종 홍보물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주요 지하철 행사의 홍보요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서울메트로는 2006년도에 이어 재위촉한 박용택씨와 새로이 위촉된 신지수씨 등 이번 홍보대사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와 미래로 달리는 서울메트로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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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홍보팀장 황춘자 02-520-5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