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전통식품 첨단화 인력양성사업단 창업동아리 발표회 개최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 전통식품 첨단화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장해춘)은 창업동아리 결과물 프레젠테이션 및 시작품 발표회를 3월 28일 오후 3시 자연과학대학 2층 식품영양학과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날 사업단 참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6개 동아리가 연구한 연구성과물을 발표했다. 솔프렌즈는 ‘솔잎으로부터 발효공학기법을 이용한 기능성 미용제품 생산’(연계기업 대나무바이오텍, 백양영농조합법인), SOS는 ‘저칼로리, 고영양가의 저렴한 피자 개발’(하임피자), 자연미는 ‘식물성단백질에 유산균을 참가한 기능성 식품’(희망실은 두부), 그린나래는 ‘동백 잎, 꽃과 어성초를 이용한 기능성 미용크림’(동의나라 주식회사), 씨밀래는 ‘참죽 가공식품개발 및 항비만 건강기능 식품의 제조’((주)자연과 생명, (주)오케이마트), Science Pool는 ‘자색 고구마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기능성 식초 개발’(한아름영농조합법인) 등을 각각 발표했다. 창업동아리 연구성과물은 오는 4월 6일(금) 오전 10시 서석홀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07 전통식품 첨단화 심포지엄에서 발표된다.

사업단은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 및 창의력 향상을 통해 미래의 벤체기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06년 9월 6개 동아리를 선정, 각 동아리 당 1천만원을 지원하여 벤처 및 개인사업자와 연계하여 연구하도록 했다.

전통식품 첨단화 인력양성사업단은 교육인적자원부 지원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으로 선정되어, 광주·전남지역의 우수한 전통식품 자원을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으로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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