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 출소자 일자리 희망 프로그램 업무교류 협약식 개최
이날 협약식은 울산지부에서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 대상자지도 등을 지원하고 부산지방노동청 울산지청에서는 울산지부 방문을 통한 상담프로그램 시행 및 사회적 일자리에 대한 우선 지원하는 협약서를 교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종철 울산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내 특수취약계층인 출소자의 안정적 취업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상호협력하여 범죄없는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영철 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랜 수형생활과 여러 가지 사회적 환경으로 인하여 안정된 취업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두 기관간 상호협력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울산지부 홍순태 운영위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하여 오늘의 업무교류 협약식을 통해 출소자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울산지역을 보다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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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 홍보담당 최성욱 주임
이 보도자료는 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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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7일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