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근원적 문제해결을 위해 갱생보호사업기금 전달

울산--(뉴스와이어)--“얼마 전 가수 김장훈 콘서트를 보면서 콘서트의 일 년 계획이 기부금 목표액에 따라 정해지며, 기부금 목표금액을 다 채웠을 경우 콘서트 일정을 마친다는 말을 듣고 우리사회 기부문화를 달리 생각하게 되었으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사회단체에서 기부의 손길이 많지만 정말로 사회적 약자로 무의무탁한 출소자들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부족함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안전과 나의 가족, 이웃을 위해서 출소자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로 재범의 길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면 가족해체 등 사회복지의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웅물류(주) 황태철 대표이사는 울산지역 어려운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하여 갱생보호사업기금으로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500만원을 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지부장 박영철)에 기증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울산지부 운영위원회 홍순태 위원장은 갱생보호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사회적으로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선듯 도와주시는 분들로 인하여 울산지역이 날로 행복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됨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갱생보호사업에 관심을 부탁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법무부 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 최성욱 주임 052-249-412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