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대기과학과 김맹기 교수, 사이언스지의 NEWS FOCUS 기후변화 분야에서 소개되어 화제

공주--(뉴스와이어)--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대기과학과 김맹기 교수는 대류권 에어로솔(Dust. Sulfate. BC, OC Sea Salt)이 물의 순환과 대기 순환 등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오던 중 “사하라 사막의 먼지와 산업화로 발생한 블랙카본이 대기원격상관을 통해 에너지를 원격지로 전파시켜 지구 규모로 기후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 미국 프린스턴대학 GFDL과 호주 CSIRO연구 그룹의 연구 논문과 함께 올해 3월 2일자 사이언스지 뉴스 포커스의 “기후변화” 분야에 소개되었다.

김 교수는 2003년 8월 파견연구를 시작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 가다드우주비행센터(GSFC) 대기 연구소(Laboratory for Atmospheres)의 소장인 Dr. Lau 연구그룹과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하여 대기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 저널에 여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업적 등을 인정받아 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에 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kong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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