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병원, 장학사업 확대 시행
병원이 위치한 경기도 평택관내 7개 고등학교에서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7명의 학생에게 약 1천여만원의 학비전액을 지급했다.
박진규병원은 인재양성 차원에서 매년 장학생을 선발, 졸업시까지 학비 일체를 지급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진규원장은 “사회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체력이 뒷받침되어야하기 때문에 건강이 최고이며 자기관리를 잘해야 된다. 그리고 글로벌 시대를 맞아 눈을 세계로 돌리고 세계인과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크게 생각해야 한다”고 격려하고 “더욱 학업에 매진하여 사회에 베풀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송탄고등학교 1학년 김혜연 ▲송탄여자고등학교 3학년 안선인 ▲은혜고등학교 3학년 김진선 ▲태광종합고등학교 1학년 공문영 ▲효명종합고등학교 3학년 장인재 ▲평택고등학교 3학년 정재우 ▲진위고등학교 2학년 정소리 등 7명이다.
한편 올해부터는 직원들의 자녀까지 장학사업을 확대했는데 ▲수원정보산업고등학교 2학년 윤수정 ▲경원대학교 1학년 이종수군 등 2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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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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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병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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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1일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