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다가오는 봄기운과 함께 올 상반기 사원 공채가 본격화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의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이 1주일 남짓하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귀중한 채용공고를 놓칠 수도 있다. 따라서 구직자들은 이들 채용공고를 실시간 게재하는 취업포털 1~2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취업포털 잡부산(www.jobbusan.co.kr)에 따르면 최근 사원 채용에 나선 주요 기업 및 기관은 한화·금호아시아나·STX 등 3개 그룹과 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 법무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대우인터내셔널, 삼성전자, 포스코 등이다.

한화그룹=한화화학, 한화무역, 한화건설, 한화증권 등 16개 계열사를 통해 세 자리수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응시 가능한 전공은 인문·이공계열 대부분의 학과로 다양하다. 응시자격은 모집부문의 관련 학과 전공자로서 학·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올 8월 취득예정자다. 대부분의 모집부문에서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을 우대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계열사로 편입된 대우건설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석유화학 등 14개 계열사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다. 단, 대우건설 인턴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집단토의·역량면접), 2차 면접(자질·인성면접), 한자시험 등이다.

STX그룹=대졸 신입사원 500명을 공채한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모집회사는 (주)STX, STX조선, STX엔진 등 8개 계열사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올 8월 졸업예정자로서 전학년 평균 평점 3.0 이상이고 영어성적은 토익기준 인문계열 750점, 이공계열 60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MBA, CPA, 변호사, 석·박사, 장교전역자, 해외유학생 등을 우대한다.

기업은행=신입행원 180명을 공채한다. 채용분야는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정보기술(IT), 투자은행(IB), 마케팅, 자산운용 등 6개 분야다.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분야의 경우 학력·연령·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하고, 모집인원의 20%를 해당지역 출신으로 뽑는 지역할당제를 적용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실무자면접, 합숙평가,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한국전력공사=사무·기술 분야에서 신입사원 194명을 뽑는다. 연령제한은 없지만 일정수준의 외국어 성적은 필수조건이다. 특히 사무분야는 학력 및 전공제한도 없다. 반면 기술 분야는 관련학과 전공자나 기술자격 보유자여야 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직무능력종합평가, 논술, 면접, 인·적성검사 등으로 진행한다.

법무부=전국 21개 교도소 또는 구치소에서 근무할 교정직 9급(교도) 공무원 남자 329명과 여자 31명을 선발한다. 20세 이상 40세 이하이고 키가 남자 165㎝, 여자 154㎝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학력과 경력 제한은 없다. 근무 희망기관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이 밖에 대우인터내셔널은 해외영업·관리·자원개발부문의 대졸 신입사원을, 삼성전자는 대졸 이상 학력으로 실무 4년 이상의 기술총괄 DSC(디지털솔루션센터) 경력사원을, 포스코는 대졸 이상 학력으로 실무 3년 이상의 경영지원·철강기술분야 경력사원을 각각 채용한다.

잡부산 관계자는 “기업들의 전형방법이 해마다 바뀌기 때문에 취업희망 기업의 변화된 전형방법에 주안점을 둔 구체적인 대응전략을 마련, 응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웹사이트: http://www.jobbusan.co.kr

연락처

기획홍보실장 윤정규 (051)462-1515 011-865-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