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개발연구원, 아이디어 왕 윤생진 상무 초청세미나 개최
윤생진 상무는 고졸 기능직 사원으로 입사해 남들은 한 번도 힘들다는 특진을 무려 일곱 번이나 거듭하며 20여 년만에 그룹 상무 자리에 올랐다. 그 동안 그는 아이디어 18,600건, 훈장 1회, 대통령상 5회, 사장표창 52회를 수상하는 등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줬다.
윤 상무는 강연에서 "21세기는 창조적 파괴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파괴할 수 있는 망치면 들면 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망치 같은 사람이 21세기를 지배할 것이라는 주장으로 창조적 파괴를 서슴지 않는 펄떡이는 물고기의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뜻하는 말이다.
이와 함께 윤 상무는 조직이 죽고 사는 것은 아이디어에서 나오며, 조직은 조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표출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일류로 도약할 수 있음을 그간의 경험을 예로 들어 설명할 계획이다.
윤생진 상무는 1978년 금호타이어 입사해 80년 금호타이어 최단, 최연소 생산반장으로 진급했고, 94년 대리에서 2계급 특진해 차장으로 승진하는 등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신화를 만들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khdi.or.kr
연락처
인간개발연구원 정용달 팀장, 018-221-0517, 이메일 보내기
-
2007년 7월 18일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