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레임, 택시기사 차량 선호도 조사...개인택시기사들 ‘NF소나타’ 가장 선호

서울--(뉴스와이어)--개인택시기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은 무엇일까?

지난 1일 택시 전문 방송 「카프레임」(대표이사 홍성주. www.car-frame.com)은 ‘택시기사 차량 선호도 조사’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개인택시기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NF소나타(45%)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다음으로 르노삼성의 SM5(35%), GM대우의 토스카(8%), 기아자동차의 로체(6%)를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현대자동차의 NF소나타와 르노삼성의 SM5는 전체응답자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택시기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별 선호 이유를 살펴보면 NF소나타(68%)와 SM5(44%), 로체(38%) 모두 차량내구성에서 가장 큰 점수를 받았으며, 토스카는 A/S(45%)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NF소나타는 A/S(14%)와 가격면(5%)에서 상대적으로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SM5는 디자인(13%)과 가격(11%)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로체는 A/S(13%)로 낮은 평가를 받은 반면 토스카는 내구성(18%), 가격(18%), 디자인(18%)에서 고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차량과 선호이유를 분석해 보면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는 차량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반면 A/S나 가격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만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선호도가 낮은 브랜드는 차량 자체에 대한 평가가 낮은 반면 A/S라던지 가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선호도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실제 구매율이 높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아무리 선호하는 브랜드라 하더라도 택시가 곧 재산인 개인택시기사 입장에서 A/S와 같은 사후 관리를 소흘히 여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

서울개인택시기사전문 방송인「카프레임」의 김성훈 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절대 금물이다. 선호도와 실제 구매는 엄연히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까다롭고 동료의 평가를 중시 여기는 개인택시기사들의 마음을 붙잡아 두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개인택시기사들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택시 전문 방송 「카프레임」을 통해 지난 1달간 서울 시내 개인택시 기사들을 상대로 선호하는 택시 브랜드와 각각의 선호이유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한편,「카프레임」은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연계하여 서울 5만명의 개인택시기사들의 동선에 PDP TV를 설치하고 개인택시기사전문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온네트 카프레임 개요
국내 최초 택시전문방송 카프레임은 현재 서울개인택시조합과 독점으로 광고대행 계약을 맺고, 서울개인택시조합과 서울조합지부사무실, 복지충전소등 택시기사들의 동선에 따라 카프레임 PDP TV 50대를 설치하여 인터넷라인을 이용한 방송 송출을 하고 있다. 카프레임은 상업적인 광고대행으로서는 서울개인택시조합과의 첫 단독 계약으로 자동차 업계 홍보 담당자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자는 입소문 마케팅의 숙주인 개인택시기사들로 입소문 마케팅으로 인하여 방송을 시청하는 개인택시기사 뿐만 아니라, 그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에게까지 광고 효과가 전달될 수 있다. 또한, 일반 방송과는 차별화된 택시기사들이 꼭 필요로하는 조합소식 및 조합 업무안내, 교통정보, 날씨, 건강 관련 컨텐츠를 방송함으로써 높은 주목율과 방송에 대한 신뢰도가 동시에 방송되는 광고에 대한 신뢰도로 이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car-frame.com

연락처

㈜온네트 뉴미디어사업부 김정화 1644-5799, 02-568-5765(34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