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선데이’ 놓칠 수 없는 한국영화, 관객 호평
잔상이 오래 남는 진정성 있는 영화 <뷰티풀 선데이>
‘보고 난 후에도, 집에 와서도, 잠들기 전까지도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ID_궁시렁)
영화 <뷰티풀 선데이>(감독 진광교/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작 시네라인㈜인네트)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독한 죄를 지은 두 남자의 비극을 그린 영화이다.
아내를 살리기 위해 마약조직과 결탁해 비리를 저지르는 ‘강형사(박용우분)’와 사랑하는 여자를 얻기 위해 강간, 살인을 저지르는 ‘민우(남궁민분)’, 두 남자의 지독한 사랑과 충격적인 결말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뷰티풀 선데이>는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네이버 7.50, 다음 8.3, 맥스무비 7.43, 인터파크 8.5 등 각종 포털사이트와 영화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수 많은 네티즌은 ‘영화를 보고 난 후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든다’며 ‘가벼운 영화들 속에서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가 나온 것 같다’는 리뷰를 올리며 <뷰티풀 선데이>에 환호하고 있다.
‘한국영화에서 느끼기 힘든 신선한 충격을 준 영화!’(ID_hhmklike), ‘영화 끝나고 자꾸 떠오른다.’(ID_dmlfus0424), ‘이런 영화도 나와줘야지 극장에 갈 맛이 나지요.’(ID_pinkpig992),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ID_MY_WAY), ‘한국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그 어떤 블록버스터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영화.’(ID_aqua100402), ‘요즘 억지웃음만 만들기 바쁜 영화들에 지친 분들은 꼭 보세요!! 끝나면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 사랑에 대한 진지함을 골똘히 생각하게 합니다.’(ID_김향미님), ‘괴물보다 매력적인 영화~! 보는 사람마다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영화!’(ID_wbluelove), ‘모처럼 스토리 탄탄한 영화였다. 문학적 상상력이 뛰어난 영화!’(ID_81231004)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에 관한 색다른 이야기 <뷰티풀 선데이>
‘사랑, 또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나 할까, 강추입니다’(ID_최고야님)
지독하고 애절한 사랑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 <뷰티풀 선데이>의 두 남자 ‘강형사’와 ‘민우’를 보며 관객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말 그대로, 사랑해서 시작된 비극.. 사랑이 아닌 소유.’(ID_pho0124), ‘사랑과 집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영화.’(ID_marie0220), ‘사람이 사랑 때문에 그렇게까지 변한 게 무섭다’(ID_gusgo012), ‘한번의 잘못된 선택이 뼈저린 아픔을 준다는 걸 알려준 영화’(ID_renown22), ‘사랑을 변명으로 하기에 그의 죄는 너무 무겁지만, 그래도 용서해 주고 싶다’(ID_shcjz23), ‘사랑=집착? 그럴 수 밖에 없어서 슬프다.’(ID_jyknn), ‘사랑에 관한 다른 견해를 본 듯하네요 감사합니다!’(ID_유웅이☆님)’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선의 사랑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뷰티풀 선데이>의 ‘사랑’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많은 생각과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개봉 이후에도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뷰티풀 선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run200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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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5일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