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일 리즈널패스에 ‘체코-독일’ 과 ‘독일-폴란드’ 패스 추가

서울--(뉴스와이어)--유레일 그룹은 여행객들이 유럽의 매력을 발견하는데 있어 더욱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위해 두 개의 새로운 리즈널패스를 선보였다.

인접한 두 개의 유럽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유레일 리즈널패스는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들에게 두 나라를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것. 새롭게 소개된 리즈널패스는 체코공화국-독일과 독일-폴란드 등 두 구간으로, 이로써 리즈널패스는 종전의 18개에서 총 20개로 확대돼 여행객의 철도여행계획에 더 많은 선택권과 자유를 제공하게 되었다.

체코-독일 패스는 체코와 독일을 하나의 패스로 여행할 수 있는데 베를린과 프라하의 활기 넘치는 수도를 비롯해 로맨틱한 라인강과 아름다운 몰다우 강을 체험할 수 있다.

기차를 타고 가면, 흑림(Black Forest)과 보헤미아 숲 같은 아름답고 인상 깊은 풍경과 함께 중세유럽의 보석으로 불리는 체코의 프라하와 플젠, 독일의 뉘른베르크와 레겐스부르크, 그리고 마그데부르크 등의 웅장한 도시의 건축물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 패스로 여행자들은 멋진 베를린 커피숍에서 아침을 즐길 수 있고, 독일동부 드레스덴의 엘베강 제방에서 경치를 즐기며 점심을 먹고, 프라하의 흐라드차니 성 아래에서 로맨틱한 저녁을 먹을 수도 있다. 이들 도시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에서부터 소도시 민간 양조장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명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맥주로 유명한 곳들이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수준 높은 열차 서비스는 하루에 몇 번씩 양쪽 두 나라를 연결한다. 예를 들어 유로시티(EC) 주간열차는 베를린-드레스덴과 프라하 사이를 두 시간 간격으로 달리고, DB 야간열차는 뮌헨과 프랑크푸르트에서 프라하까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한편 최근들어 정보에 밝은 여행자들의 레이더에 포착된 폴란드는 유레일의 독일-폴란드 리즈널패스로 매혹적인 이나라 곳곳을 둘러보기가 더 용이해졌다. 베를린과 바르샤바는 기차로 6시간 거리.

독일의 라인강 계곡 및 폴란드의 발트해 해안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들은 비행기보다 기차의 창을 통해 감상하면 더욱 인상적이다. 폴란드의 크라코프, 브로츠와프와 독일의 괼리쯔 같은 매혹적이고 역사적인 도심은 산책길로 다듬어져 있으며 인적도 드문데, 독일 뤼겐섬과 폴란드 마수렌 호수지역은 뛰어난 자연의 풍광을 즐기거나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첨단의 시설과 세련된 서비스를 자랑하는 주간 및 야간 열차는 하루에도 몇 번씩 양쪽 나라를 연결한다. EC 주간열차는 독일의 베를린, 폴란드의 포즈나니와 바르샤바(베를린-바르샤바 특급)사이를 달리고, 야간열차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바르샤바, 베를린과 크라쿠프를 연결한다.

유레일 그룹은 27개 철도와 선박, 보너스 파트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레일과 유럽 철도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eurail.com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 있는 유레일 패스의 판매총대리점은 ACP레일(www.acprail.co.kr)과 레일유럽(www.raileurope-korea.com)등 두 곳이며, 일반 여행객은 이들 공인판매망과 판매계약을 맺은 가까운 여행사에서 유레일 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

유레일 리즈널패스는 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체코 공화국, 오스트리아-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오스트리아-스위스, 베네룩스-독일, 베네룩스-프랑스, 프랑스-독일, 프랑스-이탈리아, 프랑스-스페인, 프랑스-스위스, 독일-폴란드, 독일-스위스, 그리스-이탈리아, 헝가리-루마니아, 이탈리아-스페인, 포르투갈-스페인, 체코공화국-독일, 독일-폴란드 등 총 20개가 있다.(단, 체코공화국과 폴란드는 유레일 글로벌패스와 셀렉트패스 여행국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유레일 개요
유레일 그룹 G.I.E는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 지정 대리점을 통해 유레일 패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레일 상품(유레일패스, 유레일 셀렉트패스, 지역별패스와 국가별 패스)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특정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용도의 열차 패스입니다. 유레일패스는 유효기간별로 15일, 21일, 1개월, 2개월, 3개월의 종류가 있으며,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여 기간 내에 여행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패스 소지자는 여러 호텔이나 버스, 선박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유레일 패스는 사용자의 연령대 및 인원에 따라 성인용, 유스, 세이버 등 세 가지가 있으며 여행일정과 구간에 따라 플렉시 패스, 셀렉트 패스, 지역별 패스, 국가별 패스로 크게 구분됩니다. 네덜란드 위트레히트에 본사를 둔 유레일 그룹 (www.eurail.com)은 2001년도에 설립된 회사로, 1959년부터 유레일 관련 상품을 제공하던 유레일 커뮤니티의 전신이며, 철도와 선박을 운행하는 기업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교통 수단으로 여행을 하실 때 특별 가격과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urail.com

연락처

유레일 한국홍보사무소 맥스컴 (02-553-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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