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전개

부여--(뉴스와이어)--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춘석)는 산불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일부터 4월 15일까지 직원 및 산림보호감시원 69명, 산불전문진화대원 23명을 최대로 운용하여 대전 및 충청남도 21개 시,군,구 산림취약지에 대하여 산불방지기동단속은 물론 야간순찰조를 운영하여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다수의 산불은 논ㆍ밭두렁 소각 및 등산객 등 실화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취약지 및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조심 100만명 시민서명운동을 실시하여 국민들 스스로가 산불조심에 경각심을 갖도록 홍보하고 산림내 취사행위, 성묘객에 의한 불놓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출입행위 등 기동단속활동을 강화하여 산불발생요인을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재난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단계별 행동요령도 마련하여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시스템을 구축하고 기계화산불진화장비를 확보하여 만약의 산불에 대비하고 있다.

산불업무관계자는 "산불방지는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산불방지 100만명 시민서명운동, 산불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의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등산할 때는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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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팀장 이만우 041-835-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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