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외교통상부 규탄 성명 발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 피해자가 사망,실종자와 미확인자까지 600명이 넘는데다 희생자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임에도 눈멀고 귀막아고 있다 국민들 분통 터트린 외교통상부의 호화뷔페 음식과 와인을 곁들인 '송년음악회 만찬 파티' 작태를 강력 규탄한다

1.100여명의 희생자를 낸 독일은 총리가 휴가를 즉각 중단하고 사망자 시신 확인을 위해 법의학 전문가,부상자 치료와 이송을 위해 공군 의료용 수송기를 신속히 푸켓에 파견하는데다 프랑스 외무장관은 즉각 스리랑카 사고현지를 단숨에 찾아간 사실을 본받아라!우리 외교부는 굼벵이 서식처란 말이냐? 자국민 보호에 냉담한 비정의 외교통상부의 겨레사랑 의식실종등 정신나간 망발을 강도높게 질타하며 대오각성을 촉구한다

1.출장 뷔페까지 불러들인 호화판 만찬 비용은 국민의 고혈임을 아는가?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동.서남아시아에서 가족이 실종된 가족들이 외통부 담당 부서들과 연락이 안돼 발만 동동 굴러야 했던 안타까운 사실에 대해 정신나간 외통부는 맹성하고 대국민 사과하라

1.반기문장관은 "직원들 전체가 송년파티 음악회에 참석해 지금은 실종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한 관계자및 동남아국과장을 즉각 파면하라

1.활빈단은 "지금까지 정부는 해외에서 우리 국민이 피해를 입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강건너 불보듯 남의 나라 일 처럼 미온적인 대응으로 일관"한 외교통상부에 안대와 굼벵이및 나사조이기,회초리등 경종용품을 보내며 외통부 스스로가 뼈를 깍는 마음으로 환골탈태해 거듭나길 강력히 촉구한다

활빈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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