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물리· 화학회, ‘기초과학 학회협의체’ 결성...중등수학·과학교육 정상화와 풀뿌리 기초과학 살리기 나서
대한수학회 (회장 김도한), 한국물리학회 (회장 김정구), 대한화학회 (회장 차진순)는 4월 6일 (금) 서울시 안암동의 화학회관에 모여 “기초과학 학회협의체 (약칭 기과협)”를 결성한다.
수학, 물리, 화학의 대표 학회의 협의체를 통한 공조는 처음 있는 일로서, 최근 중등 수학 및 과학교육의 붕괴와 개인의 창의성이 힘을 발휘하는 소규모 기초과학 연구의 고사에 대한 공통의 위기의식에서 촉발되었다.
기과협은 우리 나라가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글로발 시대에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중등 수학 및 과학교육의 정상화”와 “풀뿌리 기초과학 살리기”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참여 학회 간 신뢰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관련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기초과학 학회협의체 결성식 일정
1. 일시 : 2007년 4월 6일 (금) 오후 1시 20분-1시 55분
2. 장소 : 대한화학회관 4층 (서울시 안암동 소재,02-953-2095)
3. 일정 :
1시 20분-35분 개회, 참석자 소개, 경과보고, MOU서명, 선언
1시 35분-55분 간담회 (학회장, 임원, 기자 등 참석자)
4. 참석예정자:
김도한 대한수학회장 (서울대 수학)
김정구 한국물리학회장 (서울대 물리)
차진순 대한화학회장 (영남대 화학)
기타 각 학회 임원 10 여명 및 기자
※ 기초과학 학회협의체 결성 선언
기초과학 학회협의체 결성 선언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 대한화학회는 “기초과학 학회협의체 (약칭 기과협)”를 결성하여, 기초과학 도약과 과학기술 발전에 기초한 글로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공조한다.
우리가 누리는 현대 첨단 문명은 지난 세기의 과학기술혁명의 산물이며 이 혁명은 글로발 경쟁시대에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다. 기초과학은 과학기술의 힘의 원천이며, 창의성에 기초한 선진사회로 진입하기 위한 글로발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척도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 수학과학교육은 백가쟁명식 분야 이기주의와 근시안적 정책으로 인해 붕괴되고 있다. 한편 개인의 창의성이 힘을 발휘하는 소규모 기초과학 연구는 대규모 목적 지향적 연구 및 응용개발 연구의 과도한 집중지원의 사각 지대에서 고사되고 있다.
고등교육의 글로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가까운 미래에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려면 미래 국가적 수요를 예비하는 수학 과학교육 그리고 기초과학 연구인력 전체의 잠재역량을 극대화하는 선제 투자 개념으로 연구지원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기초과학 학회협의체는 앞으로 위 목표를 달성학위해서 참여 학회간 상호 신뢰와 연대를 기반으로“중등 수학과학교육의 정상화”와 “풀뿌리 기초과학 살리기”등 공조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선언한다.
2007. 4. 6. 대한수학회장 김도한 한국물리학회장 김정구 대한화학회장 차진순
웹사이트: http://www.kps.or.kr
연락처
대한수학회 총무이사 강현배 (서울대 수학) (02-880-8796, 019-891-8796)
한국물리학회 기획정책위원장/총무이사 김승환 (포항공대 물리, 주관) (054-279-3085, 010-5529-3085)
대한화학회 총무이사 이학준 (한양대 응용화학과) (031-400-5498 019-248-4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