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업신용등급 AA-로 신규 평가
동사는 증권투자회사법과 사회간접자본시설에대한민간투자법(이하 ‘민투법’)에 따라 2002년 12월 사모펀드인 한국도로인프라투융자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사회기반시설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에 대한 투자 및 운용을 통하여 발생하는 이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기반시설투융자회사(인프라펀드)이다. 2005년 11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로 사명을 변경한 동사는 2006년 2월 공모펀드로 전환하기 위하여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의한 투자회사로 금융감독원에 변경등록 하였으며, 2006년 3월 보통주식과 주식예탁증서를 국내 증권거래소 및 런던 증권거래소에 동시에 상장하였다.
동사는 맥쿼리신한인프라스트럭쳐자산운용㈜을 자산운용회사로 선정하여 투자운용을 위탁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인프라시설 투자에서 세계적 선도자인 맥쿼리은행의 인프라시설에 대한 관리 및 운용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용위험을 통제하고 있다.
2006년말 현재 동사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9개의 운영중인 사업과 서울춘천고속도로, 인천대교,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6개의 건설중인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최근 추진되는 민간투자사업에서 최소운영수입보장의 폐지 및 축소와 사업수익률의 감소 추세 등 비우호적인 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투자 사업은 대부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비교적 높은 수준의 최소운영수입 보장과 해지시 지급금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다수의 민간투자사업에 분산 투자되어 있는 동사의 포트폴리오는 건설, 초기 운영, 성장 등의 다양한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말 기준 투자자산별로 선순위대출금 27.2%, 후순위대출금 25.0%, 투자주식 23.8%, 채무증권 2.5% 등의 균형있게 구성되어 있어 투자위험이 분산되어 있다.
한편 2006년말 현재 6건의 민간투자사업에 약 8,300억원의 투자약정을 맺고 있는 동사는 기투자분을 제외하고 2010년까지 약 5,930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추가로 여타 민간투자사업에 투자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지속적인 투자자금 소요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된다.
운용자산의 증가에 따라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006년 일시적인 상장성과보수로 순이익이 크게 저하되었으나, 이러한 일시적인 비용을 제외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지속적인 투자확대로 운용활동현금흐름은 대규모 부(-)의 현금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투자에 따른 자금 소요와 더불어 배당가능이익의 90%이상 배당시 세법상 법인세 감면혜택과 펀드로서 본원적인 성격으로 주주의 안정적인 투자수익률 유지를 위한 배당정책을 채택하고 있어 지속적인 현금유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당분간 투자 등의 소요자금은 차입금을 통하여 조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러한 레버러지 증가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민투법따라 자본금의 30%한도까지 차입이 규제되어 있어 재무구조는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며, 우수한 주주신인도, 상장회사로서의 증자가능성 및 보유자산의 매각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유동성 리스크는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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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