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각 거점별 지역영업 강화 위한 첫 채널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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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 코스닥 038680
2007-04-06 10:22
서울--(뉴스와이어)--NI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STB, RFID/USN, 보안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며 국내 선두의 종합 정보통신 업체로 위상을 굳힌 에스넷시스템이 지난 5일 메리어트호텔에서 각 지역 거점 별 영업 및 지원정책 강화를 위한 첫 채널행사를 개최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전국을 서울, 경기, 충남(대전), 부산/경남, 경북(대구), 전남(광주), 전북, 강원 제주 등의 6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 별로 1~2개의 지역 협력사를 통해 체계적인 마케팅과 기술지원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고객만족을 통한 시장 확대 및 협력사간의 윈-윈(Win-Win)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금번 행사에는 6개 협력 업체의 30여 명이 참석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들 각 협력사들에게 판매한 제품 및 서비스의 유/무상 유지보수 기간 내 유지보수 책임과 권한을 주고, 세일즈 툴킷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품 기술시연과 데모장비 등의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 프로젝트 진행 시에는 에스넷시스템의 전문 영업 및 기술인력을 통해 측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외에도 정기적인 영업 및 기술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고객과 협력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채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넷시스템 윤상화 부사장은 “금번 선정된 협력사를 중심으로 권역 별 영업우선권을 보장함으로써 협력사의 이익확대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지역별 고객들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신뢰성 있는 영업 및 기술지원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함께 비즈니스를 해나갈 수 있는 만족스러운 채널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넷시스템 개요
에스넷시스템은 창업 2년만에 매출 1천억원대를 달성, 설립 1년 2개월 만에 코스닥에 등록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NI업계를 이끄는 '선두그룹'으로서 화려한 성장가도를 달려 왔다. 또한 이런 외형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부가가치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 중심의 사업전개로 수익성 위주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netsystems.co.kr

연락처

에스넷 김정희 과장 02-3469-2910
앤디컨설팅 이지현 대리 02-6203-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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