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포토키오스크에 윈도우 XP 임베디드 적용
EV-Lab은 카메라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컴팩트플래시, 메모리스틱 등에 저장하여 사용자 스스로 인화 할 수 있는 사진 인화 시스템이다. 자동 보정툴을 이용하여 이미지 보정을 할 수 있으며, 염료승화형 포토프린트 시스템으로 초고속 출력속도와 함께 고해상도의 이미지품질을 제공한다.
Model12는 고해상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 후 사진을 출력하는 포토부스 시스템으로, 이미지 자동보정모듈 및 자체 개발한 플래시시스템을 탑재하여 고품질의 사진을 제공한다. Model12는 미국시장 전용으로 일반 증명사진용 포토부스와 차별화 할 수 있다.
디유뱅크의 진영철 대표는 “윈도우 XP 임베디드는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 개발하기 때문에 XP Pro에 비해 시스템 에러가 적고, 사진 인화속도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며 “디지큐브 설치 장소에서 OS를 임의로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사후관리가 효율적이며, 윈도우 XP 임베디드 라이센스 가격도 저렴하여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디에스티의 정만식 영업이사는 “최근 몇 년 사이 카메라폰의 해상도가 크게 좋아지고,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사용자가 사진을 자유자재로 보정하여 쉽게 인화할 수 있는 포토키오스크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다”며 “최근 한국후지필름과 한국코닥과 같은 사진 및 영상 전문기업과 몇몇 중소기업들이 셀프서비스 포토 키오스크를 이미 출시한 바 있다.
디에스티는 포토키오스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운영체제선정에 있어 시스템 안정성 및 가격경쟁력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고, 윈도우 XP 임베디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