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엽기발랄 명장면 & 공감200% 명대사 공개
엽기 코믹한 시츄에이션 가득! 관객을 아찔하게 한 명장면!
오늘 개봉과 동시에 올 봄 최고의 코믹 로맨스로의 자리매김을 예감하는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는 앞서 화제가 된 여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에 더불어 재치있고 유쾌한 공감 200%의 명장면&명대사들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전 일반 시사회에서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라며 폭발적인 시사반응을 이끌어내며 계속 회자되고 있는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의 명장면&명대사를 공개한다.
명장면 1위. 철없는 엄마의 안습 소개팅!
명장면 중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장면은 온라인에서도 ‘다이앤키튼의 아찔한 소개팅’이란 동영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철없는 엄마 대프니(다이앤 키튼 분)의 안습 소개팅이 뽑혔다. 연애 감각 제로의 딸 밀리(맨디무어 분)를 위해 컴퓨터 웹사이트에 ‘애인 급구’ 광고를 내서 변태, 게이, 블랑카 닮은 남자, 이쑤시는 남자 등 보기만 해도 안습인 수 십명의 남자들과 일일이 소개팅을 하는 이 기발하고 코믹한 설정이 돋보인 장면은 관객들의 폭소를 일으키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
명장면 2위. 엽기발랄 사랑스러운 네 모녀!
또한 예쁘게 잘 차려 입은 밀리가 정전기로 엉덩이에 풍선을 붙이고 씰룩 거리며 걷는 귀여운 장면과 더불어 툭하면 콧소리를 꺾으며 웃는 밀리의 웃음소리는 최고의 엽기적인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밖에 모녀가 함께 대프니의 환갑잔치와 엔딩 장면에서 4중창을 하는 모습은 보는 이 마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유쾌하고 아름다운 장면이고, 모녀의 직업이 요식업인 덕에 줄 곧 등장하는 예쁜 케익과 머핀을 만드는 장면은 여자들이 가장 따라하고 싶은 명장면이라는 의견이다.
공감 200% 열광적인 반응의 명대사!
말이 필요없는 엄마들의 공감대사 “그냥 하라는 대로해!”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의 명장면이 상상을 초월한 유쾌함으로 관객들을 웃겼다면, 귓가에 쏙쏙 들어오는 공감 200%의 명대사들은 관객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영화의 원제이기도 한 “Because I said so!”를 우리말로 바꾼 “그냥 하라는 대로해!”는 영화 속 대프니의 집착적인 참견 캐릭터를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말로, 우리의 엄마들이 일상에서 수시로 던지는 말을 연상시키는 최고의 공감 대사로 꼽힌다. 그 외에도 밀리를 걱정하며 대프니가 건네는 “행복은 그냥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선택의 연속이야. 한번 어긋나면 나락으로 떨어져” 같은 대사가 명대사로 꼽혔는데 딸에 대한 집요한 관심 역시 부모의 사랑 때문이었음을 되새기게 해 가슴 찡했다는 게 선정 이유이다.
옷차림참견금지! 연애참견금지!“나 너무 오래 굶었거든!”
대프니의 이러한 공감 대사에 맞서는 밀리의 명대사도 만만치 않다. 데이트 전 노출이 있는 의상을 선택한 밀리에게 “단추를 좀 잠그지 그래, 너무 원하는 것처럼 보이잖아~”라며 지적하는 대프니의 잔소리에 “괜찮아, 나 너무 오래 굶었거든!”이라며 받아치는 밀리의 대사는, 가장 듣기 싫은 엄마의 잔소리로 ‘옷차림 참견’과 ‘스킨쉽 참견’을 꼽은 지난 설문조사를 반영하듯 대한민국 싱글녀들의 공감 200%를 끌어내는 명대사로 선정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이처럼 자매처럼 지내는 세 딸과 엄마의 현실적이고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의 재치있는 대사들은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로부터 끊임없이 화제가 되며 영화에 대한 입소문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아찔한 쾌감을 주는 명장면과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명대사로 가득한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는 4월 5일 개봉, 거침없는 화제와 관심을 반영하듯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연락처
영화인 마케팅 2팀 02-515-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