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사외보 ‘리브아트’ 창간
리바트가 9일 가구업계에서는 최초로 사외보 “리브 아트(LIVE ART)”를 창간하였다.
계간으로 발행되는 “리브 아트”는 가구 전문회사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기존 사보들과는 발상에서부터 다른 차별성을 도모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구에 대한 정보 제공보다는 공간에 대한 감각적이고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것에 기획의 포인트를 둔 것이다.
- 부엌에 관한 유쾌한 상상력이 가득
- 만화가 이현세 씨의 아련한 추억 “키친 에세이”
“리브 아트”는 20~30대 여성을 타켓으로 56쪽 2만부를 발행하였다. 특히 만화가 이현세씨의 키친 에세이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은 작가의 어린 시절 부엌에 얽힌 따뜻한 추억거리를 삽화와 함께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LIVE ART”는 생활예술을 표방하는 리바트(LIVART) 브랜드의 합성어를 의미한다.
“리브 아트” 창간호는 스페셜 테마로 “키친”을 다루고 있다. 주요 기사로는
♦키친 트렌드 - “여자의 욕망 부엌, 끝없이 진화하다”,
♦키친 상상 - “색다른 공간속의 키친- 주방에 대한 유쾌한 상상”,
“달콤한 악마가 내 부엌으로 들어왔다”,
♦키친 토크 - “트렌드 세터들의 아주 특별한 공간,부엌”,
♦키친 스타 쿠킹 - “매일매일 원더풀라이프 이지훈의 해피쿠킹”
♦키친 에세이 - 이현세의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등
부엌 공간에 대한 기사와 기타
♦토크 어바웃 - “길치의 봄날 북촌산책”
♦디자인 스토리 - 디자인 의자 예찬론, 사랑해 의자
♦스타 미팅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직도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
♦핫스테이지 - 서방님 전상서 등 흥미로운 기사들이 가득하다.
웹사이트: http://www.liv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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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이종현 차장 02-3480-8075 018-33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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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4일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