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에스넷시스템, 시스코의 2006년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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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 코스닥 038680
2007-04-09 13:36
서울--(뉴스와이어)--NI사업뿐 아니라 최근 STB, RFID/USN, 보안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며 국내 선두의 종합 정보통신 업체로 위상을 굳힌 에스넷시스템이 지난 5일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 Cisco Partner Summit 2007에 참석하여 “2006년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상(2006 Enterprise Partn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 행사는 매년 전세계 시스코 디스티 4,000여개 회사의 사장단들과 Cisco의 세계 각지 주요 인사들이 모이는 컨퍼런스 행사로서 한국에서도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의 손영진 사장을 비롯, 콤텍, 인성정보, 링네트, 인네트, SBCK, 아이넷뱅크의 대표이사들, 그리고 쌍용정보통신, LG CNS, SK 네트웍스, 삼성네트웍스, HP 등이 참석했다.

아태지역 디스티들과 시스코의 관련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06 Cisco Partner에 대한 시상식의 수상자는 사회자가 당사자를 수상자로 호명하기 전까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 밖에도 콤텍은 ‘2006년 SMB/커머셜 파트너상(2006 SMB/Commercial Partner of the year)’을, LG CNS는 서비스파트너 중 혁신(Innovation) 부문에서 수상했다.

에스넷의 정광헌 사장은 “에스넷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로 해외에서 금번 시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수상의 공을 에스넷 임직원에게로 돌렸다.

이번 수상은 정보종합통신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에스넷시스템의 경영적 성과와 발전에 힘입은 것으로, 국내에서도 지역 협력사에 대한 마케팅과 기술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고객만족경영으로 거듭나고 있는 에스넷의 성장단면에 대한 보상으로 여타 동종업계에 대해 강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넷시스템 개요
에스넷시스템은 창업 2년만에 매출 1천억원대를 달성, 설립 1년 2개월 만에 코스닥에 등록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NI업계를 이끄는 '선두그룹'으로서 화려한 성장가도를 달려 왔다. 또한 이런 외형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부가가치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 중심의 사업전개로 수익성 위주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netsyste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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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 김정희 과장 02-3469-2910
앤디컨설팅 이지현 대리 02-6203-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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