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개발연구원, 최열 환경재단 대표 초청세미나

서울--(뉴스와이어)--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에서는 2007년 4월 12일(목) 오전 7시 롯데호텔(소공동) 2층 에메랄드룸에서 국내 환경운동의 선구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초빙하여 "환경은 21세기 반도체다"를 주제로 제1497회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개최한다.

20세기가 공해를 감수한 대가로 경제성장을 한 시기라면 21세기는 공해를 극복함으로써 경제발전을 이루는시대이다. 그래서 이제 환경의 경제적 가치는 '21세기 반도체'에 비유할 수 있을만큼 중요한 사안이 되었다. 환경이 곧 돈이라는 얘기다.

최열 대표는 강연에서 에너지비용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고 친환경상품을 개발하고 환경에 투자하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하는 '환경경영'이 기업생존과 발전의 필수조건이 되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제품들의 사례를 들면서 환경을 살리는 일에 기업이 앞장설 수밖에 없는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역설할 예정이다.

최열 대표는 강원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환경운동연합 창립 공동대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 생명의숲 공동대표 등 활발한 사회운동을 펼친 바 있다. 현재 서강대 대우교수, 강원대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kh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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