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자연도 : 산·하천·습지·호소·농지·도시 등에 대하여 자연환경을 생태적 가치, 자연성, 경관적 가치 등에 따라 등급화 하여 작성한 지도로서 가장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지역을 1등급 권역으로 평가
이번에 고시된 생태·자연도에 따르면 1등급 권역은 총 7,455㎢로 전 국토(100,144㎢)의 7.5%, 2등급 권역은 39.2%, 3등급 권역은 44.7%, 별도관리지역은 8.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광역시·도 관할 행정구역면적 대비 1등급 권역의 비율 상위 3개 시·도는 강원도가 23.9%로 가장 높고, 다음은 경상북도 6.7%, 울산광역시 5.9%였으며, 그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로 0.4%였으며, 부산광역시 1.0%, 인천광역시 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보전되는 자연공원, 백두대간보호지역, 수산자원보전구역 등의 별도관리지역과 1등급 권역을 합한 경우에도 강원도가 관할 행정구역면적 대비 36.4%로 가장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강원도 다음으로 제주도 14.6%, 전라남도 14.2%로 그 비율이 높았으며, 비율이 낮은 시·도로는 부산광역시 1.1%, 인천광역시 2.1%, 대전광역시 5.6%순이었다.
이와 같이 생태·자연도는 국토 전반에 대하여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각종 행정계획이나 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즉, 생태·자연도를 통해 제시된 보전가치가 높은 1등급 권역의 자연환경을 효율적으로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1등급으로 평가하게 된 요건 등을 충족할 수 있는 적절한 보전대책을 강구하는데 사용함으로써 자연환경 보전과 개발의 조화, 지속가능한 개발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전국자연환경조사 등을 통해 변화하는 자연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그 보전가치를 평가하여 매 10년 주기로 생태·자연도를 작성·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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