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즈 페스티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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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커브
2007-04-10 13:16
서울--(뉴스와이어)--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서울은 화려하고 프레스티지한 페스티벌의 여유로운 매력 속으로 빠져든다.

디멘션과 카시오페아, 티스퀘어 등 최고의 일본 퓨전 재즈 멤버들로 구성된 디멘션 앤 제이 퓨전 올 스타즈를 시작으로 더 크루세이더스의 리더 조 샘플과 랜디 크로포드, 최고의 세션 드러머 스티브 갯의 무대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최고의 퓨전 재즈 아티스트 팻 메시니 트리오까지…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에서 펼쳐지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07]은 초특급 연주자들이 포진하여 대망의 첫 회를 축하한다.

재즈, 와인, 싱그럽고 화사한 도시의 밤, 그리고 좋은 사람 …

유쾌하고 감미로운 서울재즈페스티벌이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컨셉트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 그리고 향긋한 와인이 함께 하는 도시 속의 프리스티지 뮤직 페스티벌,‘서울 재즈 페스티벌 2007’.

국내에서 펼쳐진 수많은 재즈 페스티벌과는 달리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최고의 연주자들이 출연할 차별화된 페스티벌.

재즈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흡수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정착시켜 대중성과 품격을 조화시키는 이상적인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낸다.

또한 많은 관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울 중심가에 위치한 최고 수준의 공연장 [세종문화회관]에서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행사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데 성공했다.

한편,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로비에서 와인이 한 잔씩 무료로 제공되어 보다 열린 마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줄 예정이다.

일 시. 2007년 5월 31(목) ~ 6월 3일(일)
장 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 아티스트 프로필

◈ 5. 31 (Thu) 8pm

디멘션 & J-퓨전 올스타즈 DIMENSION & J-FUSION ALL STARS

퓨전 재즈 왕국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 인기 밴드 디멘션의 멤버를 주축으로, 카시오페아와 티스퀘어, 그리고 시나 링고 밴드의 전 멤버들이 포함된, 명실상부한 최고 스타들의 집합체.

Feat.

MASUZAKI,TAKASHI 崎孝司 (DIMENSION) - guitar
KATSUTA, KAZUKI 勝田一樹 (DIMENSION) - sax
NARUSE, YOSHIHIRO 鳴喜博 (CASIOPEA) - bass
MATSUMOTO, KEIJI 松本圭司 (ex.T-Square) - keyboards
MURAISHI, MASAYUKI 村石雅行 (松任谷由/椎名林檎等) -drums

마스자키 타카시 (増崎孝司:기타)-DIMENSION

1962년 12월 8일 나가사키현 출생.

1980년대 중반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 지금까지 수많은 아티스트의 레코딩에 참여했으며 1992년 디멘션을 결성해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개성있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며 유연한 기타워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토토의 스티브 루카서 그리고 포 플레이의 래리 칼튼 등과 깊은 친분을 나누었다. 2003년에는 기타리스트 야보리 코이치(矢堀孝一)와 협연 앨범 [月]을 발매했고 2004년부터 2006년에 걸쳐서는 [겨울소나타(冬のソナタ)](주:[겨울연가]의 일본제목)의 주제곡으로도 유명한 한국 아티스트 류(Ryu)의 일본 투어에 밴드 리더로 참여했다. 2005년에는 비즈(B’z)의 마츠모토 타카히로(松本孝弘)의 레이블인 [House Of Strings]에서 발매된, 영화음악을 기타 연주음악으로 만들어낸 [Theatre Of Strings]에도 참여했다.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폭넓은 기타 연주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카츠다 카즈키 (勝田一樹:색소폰)-DIMENSION

1966년 9월 3일 생. 1988년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밴드 멤버로 또 솔로 플레이어로 [ADLIB]지의 베스트 부문에 여러차레 뽑혔다. 알토 색소폰 주자로서 밴드의 사운드에 녹아 들어 파워풀하고 우아하면서도 조화로운 연주 스타일로 다른 아티스트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최근 솔로 활동에서는 그 자신의 프로듀싱으로 ‘Jafrosax’라는 이름의 클럽계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을 발매했는데 엠 플로(m-flo)의 오리지널 멤버인 리사(Lisa)와 후쿠토미 유키히로(福富幸宏)、재즈트로닉(JAZZTRONIK)노자키 료타(野崎良太)、이마이 료스케(今井良介)、DJ19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이 앨범에 참여했다.

나루세 요시히로 (鳴喜博:베이스)-Casiopea

카시오페아의 멤버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나루세 요시히로는 일본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화려한 베이스 연주로 ‘슬랩(slap) 베이스의 신’으로 추앙 받는 인물.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그는 1971년 대학에 입학하면서 베이스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 들어서는 10여년 이상 밴드 활동을 통해 기량을 쌓았으며 1990년부터 제이 퓨전을 대표하는 밴드 카시오페아에 가담해 활동해왔다. 수차례 내한 공연으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 솔로로도 활동하며 1981년 첫 솔로 데뷔작을 시작으로 그간 꾸준히 솔로 음반을 발표해왔다.

마츠모토 케이지 (松本圭司:키보드)-전 T-Square

1973년 4월 12일 홋카이도 출생. 9세 무렵부터 피아노 작곡 등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중학교 3학년 때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했다. 고교 졸업 후 동경으로 진출, 1992년 야마하 음악학교에 입학했고 재학 시절부터 프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티 스퀘어의 25번째 앨범인 [T-Square]에 정식으로 참여하며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티 스퀘어를 탈퇴한 후에는 혼다 마사토, 고스페라즈, 나카시마 미카 등의 아티스트의 음반에 서포트 멤버로 참여했고 레코딩, 편곡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3년에는 자신의 첫 솔로 음반 [Life]를 발매했으며 자신의 레이블 [bootrecord]를 설립해 라이브 앨범 [Live], 2집 앨범 [PROMiSES], 리믹스 앨범 [Life:Re] 등을 발표했다. 현재 일본 재즈 뮤직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보드 연주자로 군림하고 있다.

무라이시 마사유키 (村石雅行:드럼)

일본의 인기 여가수 마츠토야 유미(松任谷由), 그리고 개성 넘치는 여가수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시이나 링고(椎名林檎), 기타리스트 야보리 코이치 등 많은 정상급 일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드러머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제이 퓨전 록 밴드 켄조(Kenso)의 멤버로도 이름을 날렸다. 지난 2004년에는 일본에서 열린 프로모션 공연에서 웨더 리포트 출신의 명 드러머 오마르 하킴과 드럼 배틀을 벌이기도 하는 등 일본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드러머이다.

◈ 6. 1 (Fri) 8pm

더 크루세이더스의 조 샘플 & 랜디 크로포드

The Crusaders` Joe Sample & Randy Crawford

펑키 사운드의 대명사 크루세이더스의 리더 조 샘플,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 랜디 크로포드의 합동 무대. 여기에 수많은 거장들과 함께 했던 최고의 세션 드러머 스티브 갯이 전격 참여해 그의 완벽한 드럼 연주를 선보인다.

Feat.
JOE SAMPLE - Piano
RANDY CRAWFORD - Vocal
STEVE GADD- Drums
NICKLAS SAMPLE - Bass

조 샘플 (JOE SAMPLE:Piano)

조 샘플(본명 Joseph Leslie Sample:1939년 2월 1일생)은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재즈 피아니스트 중의 하나로 재즈는 물론 팝 분야에서도 연주자로 이름을 날렸다. 1950년대 재즈사를 빛낸 거물급 재즈 밴드 재즈 크루세이더스(The Jazz Crusaders)를 결성해 가장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쳤다. 다이애나 로스, 잭슨 파이브 등 팝 뮤지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팝 분야에서도 뛰어난 활동을 펼친 그는 ‘재즈 크루세이더스’ 초기 어쿠스틱 피아노를 주로 연주했지만, 1970년대 이 밴드가 ‘크루세이더스’로 이름을 바꾼 뒤 일렉트릭 키보드로 방향을 선회했고 이후에도 지금까지 솔로 활동과 병행해 크루세이더스를 이끌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릭 클랩튼과 비비 킹의 앨범 [Riding With The King] 등에도 참여한 그는 2006년에는 뛰어난 여성 재즈 보컬 랜디 크로포드와 함께 듀엣 앨범 [Feeling Good]을 발표했고 이번 [Seoul Jazz Festival 2007]에도 함께 출연해 환상적인 연주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랜디 크로포드 (RANDY CRAWFORD:Vocal)

1952년 2월 18일 조지아주에서 태어난 여성 소울/재즈 가수 랜디 크로포드는 1979년 재즈 피아니스트 조 샘플이 몸담고 있던 크루세이더스의 히트곡 ‘Street Life’ 에서 노래를 부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0대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랜디 크로포드는 펑크(funk) 음악계의 유명한 베이스 연주자인 붓시 콜린스와 함께 활동을 하기도 했고 이후 1972년 조지 벤슨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꾸준한 활동을 펼친 그녀는 개성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명성과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미국 출신이면서도 해외 특히 영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그녀는 밥 딜런 곡의 리메이크인 ‘Knocking On Heaven’s Door’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06년에는 크루세이더스 시절 함께 했던 조 샘플과 오랜만에 재회, 소울과 재즈, 팝이 교차하는 뛰어난 작품 [Feeling Good]을 남겼고 [Seoul Jazz Festival]에도 함께 무대에 서게 되었다. 재즈 팬뿐만 아니라 팝 음악 팬들까지 감동시킬 프로그램으로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TEVE GADD / Drums

스티브 갯(본명 Stephen K. Gadd:1945년 4월 9일 뉴욕주 로체스터 출생)은 1970년대 이래 재즈와 팝을 넘나들며 솔로로 또 세션 뮤지션으로 수많은 명연주를 남긴 뛰어난 드러머이다. 지금까지 함께 연주했던 인물만 해도 블루스의 제왕 비비 킹을 비롯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 보컬리스트 알 재로, 에릭 클랩튼, 사이먼 앤 가펑클, 폴 매카트니 등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벅찰 정도다. 7세 때 군 부대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던 삼촌의 영향으로 드럼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뛰어난 천재성을 나타내 11세 때 전설적 재즈 뮤지션 디지 길레스피와 함께 연주를 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맨해튼 음악원 등에서 수학하면서 클럽에서 칙 코리아, 척 맨지오니 등의 또래 음악인들과 함께 연주를 시작했다. 군 복무 시절 드러머로 활동한 이후 트리오를 조직해 연주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후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전향해 명성을 날리기 시작한 그는 칙 코리아의 리턴 투 포에버와 함께 작업했고, 1970년대 후반쯤에는 최고의 세션 연주자의 자리에 올라 쉴 틈 없는 활동을 펼쳤다. 칙 코리아는 그를 일컬어 “모든 드러머들은 스티브 갯처럼 연주하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그는 너무 완벽하기 때문이다”라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최근작으로는 에릭 클랩튼의 비비 킹 헌정 음반 [Riding With The King] 등에서도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NICKLAS SAMPLE - Bass

1971년 3월 9일 생인 니클라스 샘플은 조 샘플의 친 아들로 젊은 나이지만, 아버지의 음악성을 물려받아 뛰어난 연주를 펼치며 각광받고 있는 베이스 연주자이다. 그는 이미 아버지 조 샘플이 리더로 있는 크루세이더스의 공연에 참가해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어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 6. 2 (Sat) 7pm / 6. 3 (Sun) 4pm

팻 메시니 트리오 Pat Metheny Trio

우리나라에서도 공연 때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퓨전 재즈 최고의 아티스트.

특히, 웬만한 아티스트들은 평생 한 개도 받기 힘든 음악계 최고 권위상인 그래미 트로피를 무려 17개나 받아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뛰어난 뮤지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Feat.
PAT METHENY - Guitar
CHRISTIAN McBRIDE - Bass
ANTONIO SANCHEZ - Drums

팻 메시니 (PAT METHENY:Guitar)

1954년 8월 12일생인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팻 메시니는 존 스코필드, 빌 프리셀과 더불어 최고의 퓨전 재즈 기타 연주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1972년부터 1976년 까지 최고의 비브라폰 연주자 게리 버튼의 밴드에서 활동한 뒤 1978년 4인조 밴드 팻 메시니 그룹을 결성한 이래 성공가도를 달려왔다. 특히 웬만한 아티스트들은 평생 한 개도 받기 힘든 음악계 최고 권위상인 그래미 트로피를 지금까지 무려 17개나 받아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솔로와 트리오, 그룹 등 다양한 구성으로 수많은 앨범을 발표하고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연 앨범을 내는 등 왕성한 음반 활동을 해오는 동안 항상 베스트 셀러의 자리를 지켜왔다.

팻 메시니의 공연이 주목을 끄는 것은 그가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확실한 흥행이 보증된 연주자라는 것이다. 이미 2002년과 2005년 내한공연을 전회 매진시키며 그 명성을 확인시켰다. 장르를 불문하고 공연장을 가득 채울 수 있는 몇 안되는 해외 아티스트 중의 하나로 꼽히는 그는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메인 아티스트로 2회에 걸쳐 무대에 올라 본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크리스천 맥브라이드 (CHRISTIAN McBRIDE:Bass)

그 어떤 재즈 뮤지션보다 화려한 20대를 보낸 베이시스트 크리스천 맥브라이드. 1994년, 그의 나이 22세 때 데뷔 앨범 [Gettin' To It]을 발표한 이후 [버브]에서 다섯 장의 리더작을 발표해 온 크리스천 맥브라이드는 리더작 외에도 그를 필요로 하는 수많은 앨범에서 ‘맥브라이드이기에 반드시 보여주어야 하는 것들’을 연주해 왔다. 클래식 수업을 받으면서도 R&B와 메인 스트림 재즈의 매력을 파고들었던 넓은 시야,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모두를 능수능란하게 다루기 위한 남다른 노력들은 고등학생 때 윈튼 마살리스의 눈에 띄기 시작해 베니 골슨과 로이 하그로브, 프레디 허버드 등과 활동할 수 있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확실한 사이드 맨으로 자리를 굳힌 맥브라이드의 주가는 끝없이 올라가기 시작해 본격적으로 재즈 신에 입문한 지 몇 해 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리더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이는 버브로의 입성에 이은 데뷔 앨범으로 이어졌다. 유난히 리더로서의 역할에 어려움이 많은 베이스라는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존 패티투치와 아비샤이 코헨, 로니 플랙시코, 샤넷 모펫, 로드니 휘태커 등 리더의 면모를 갖춘, 혹은 갖추기 위해 애쓰고 있는 다른 베이시스트들 보다 크리스찬 맥브라이드의 역량은 분명 한 발 앞서나가고 있다.

안토니오 산체스 (ANTONIO SANCHEZ:Drums)

1971년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산체스는 록에 서부터 라틴, 재즈까지 다양한 분야의 밴드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17세에 멕시코 국립 음악학교에 입학하여 피아노와 작곡으로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그 후 버클리 음학대학에 진학하여 재즈의 많은 분야들을 공부하였다. 버클리 음악 대학 졸업 후 다시 뉴 잉글랜드 음악학교로 옮겨 석사과정을 밟으며 Garzone, Danilo Perez 등과 같이 Danilo Perez Trio를 조직해 2년여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안토니오는 Paquito D'Rivera and the United Nation Orchestra, Danilo Perez Trio, David Sanchez Quintet, Avashai Cohen Group, John Patittucci Group, Marcus Roberts Trio, Giovanni Hidalgo, Gary Burton, Dave Liebman Group, Dave Samuels Quartet, Victor Mendoza, Mick Goodrick, Claudia Acuna Group, 그리고 그 외의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고 음반 작업을 하였다.

연락처

김지연 실장 02-563-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