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오카다 준이치, 매력만점 사무라이로 변신한 사연
<도쿄타워>의 훈남, <하나>의 마음 약한 사무라이로 변신하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도쿄타워>에서 연상녀를 사랑하는 21살 대학생 토오루 역을 맡아 많은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오카다 준이치가 마음 약한 사무라이로 변신, 다시 한 번 여심 공략에 나선다.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났지만, 정작 원수를 찾아내자 복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인간적인 고민에 빠지게 되는 주인공 소자 역을 맡은 오카다 준이치는 뛰어난 연기로 소자가 느끼게 되는 심경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는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소자는 사무라이의 고정관념을 깨는 싸움도 못하고, 가끔은 엉뚱한 구석을 보이는 소자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그만의 코믹한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를 향한 노력이 만들어 낸 진정한 스타, 오카다 준이치
일본 최고의 아이돌을 배출해 온 쟈니스주니어 출신으로 최정상 그룹 <V6>의 멤버로서 십여 년간 활동해 온 오카다 준이치, 그러나 사실 데뷔 초반 그의 실력은 멤버들 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했다. 몇 년씩 준비를 했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오디션에 합격하고 몇 달만에 <V6>의 멤버로 발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노래와 춤, 그리고 연주 실력까지 키워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는 가수가 되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는 활동 영역을 넓혀 연기에 도전, TV 시리즈 <키사라즈 캣츠아이>의 주연을 맡아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끄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이돌 스타답지 않은 타고난 연기력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눈에 발탁되는 행운을 얻은 그는 <하나>에 전념하기 위해 다른 연예 활동을 줄여가는 모습까지 보여가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열성 덕분에 그는 2006년 이시하라 유지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진정한 배우로 인정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최고의 스타 오카다 준이치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하나>는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메시지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오는 4월 19일 개봉, 극장가에 행복의 향기를 퍼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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