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천 대표 말씀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탈당파인 통합신당모임, 국민중심당과 함께 신당 건설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민주당측 협상대표 5인, 통합신당모임과 국민중심당을 합하여 5인, 총 10인의 협상기구 (가칭 중도개혁통합신당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이른 시일 내에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협의회에서 지도체재 문제를 비롯하여 강령과 당헌, 그리고 통합교섭단체 구성문제 등 구체적인 사안을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5월 초순경 강력한 중도개혁신당을 출범시키는 목표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민주당의 협상대표 5인은 박상천 대표, 김효석 원내대표, 이낙연 부대표, 고재득 부대표, 유종필 대변인이다.
■ 다음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 질문: 탈당파인 민생정치모임은 함께 하지 않는가?
답변: 탈당할 때 자신들이 내건 명분을 우리는 믿을 수밖에 없다. 23인의 통합신당 모임은 중도개혁정당을 만들기 위해 탈당한다고 한 반면 민생정치 모임은 진보노선에 충실하기 위해 탈당한다고 했기 때문에 중도개혁노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혹 개인적으로 참여를 원하는 중도개혁성향의 인사가 있을 경우에는 함께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통합신당모임이나 국민중심당과는 그 동안 많은 의견교환이 있었다. 완전한 합의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교감을 이뤘다.
- 질문: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과의 관계는 어떤가?
답변: 정보가 없다. 유력 대선주자들은 우리의 통합신당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판단할 것으로 본다.
- 질문: 이밖에 유력대선주자와 접촉은 없는가?
답변: 민주당의 의원들이 개인 차원에서 접촉해온 것으로 안다. 당 차원의 접촉은 어렵다. 왜냐면 당 차원의 접촉은 당 차원의 지원을 한다는 인식이 국민들에게 심어지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 질문: 이른바 통합교섭단체는 어떻게 하는가?
답변: 만약 통합교섭단체가 만들어 진다면 그 교섭단체는 원내활동에 국한할 것이다. 창당과 관련한 정치적 문제에는 교섭단체가 관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만일 교섭단체가 창당에 관여한다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교섭단체가 임의로 참여의원을 추가로 받는 것은 하지 않기로 양해를 봤다. 정당은 전국조직과 전통적 지지기반, 정통성 없이는 어떠한 대선후보라도 성공적으로 선거를 치를 수 없다. 그런 면에서는 민주당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 질문: 신당이 성공할 것이라고 보는가?
답변: 중도통합신당의 성공의 관건은 열린당과의 정책적 차별성을 국민들이 인정하는가 여부이다. 다시 말하면 경제성장을 이뤄가면서 중산층과 서민을 보호하는 중도개혁주의 정당이라고 국민들이 진정으로 인식해줘야 성공할 수 있다. 열린당과도 다르고 한나라당과도 분명하게 다른, 이름만이 아닌 명실상부한 중도개혁 성향의 정당이라야 성공할 수 있다.
▲ 민주당 자체 중도개혁세력통합추진위원회(약칭 중추위)는 기존 30명의 위원수를 줄여서 11명으로 다시 구성했다. 중앙위원회의 추인을 받을 예정이다. 위원장은 박상천 대표가 맡고 부위원장은 김효석 원내대표이며 위원은 신낙균 이낙연 최인기 고재득 이협 부대표, 김성순 사무총장, 윤철상 함승희 전 의원, 유종필 대변인이며 실무간사는 유덕열 사무부총장이 맡기로 했다.
▲ 오늘 대표단회의에서는 전북 출신의 이협 전 의원을 부대표로 중앙위원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 상임고문은 조순형 김종인 의원, 장 상 전 대표, 김상현 이종찬 최명헌 장재식 전 의원,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 박광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위촉했다.
▲ 4.25재보궐선거 광주광역시 남구 제1광역의원 후보자로 기 발표된 후보자 공천을 취소하고 새로운 후보를 공천했다.
△광주광역시 남구 제1 광역의원
강성두(姜成斗, 38)
-현)광주교통방송 상담변호사
-현)대한변호사협회신문 논설위원
▲ 무안신안 보궐선거 관련
- 오늘 아침 목포MBC에서 유권자 720명을 상대로 전화면접방식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민주당 김홍업 후보 33.6%, 무소속 이재현 후보 25.1%, 한나라당 강성만 후보 14.2%, 부동층 18.6%로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민주당 김홍업 후보가 무소속 후보를 8.5% 차이로 앞서기 시작했다. 정당지지도를 보면 민주당 44.3%, 한나라당 9.9%, 열린우리당 5.1% 로 나타났다.
- 내일 4월12일(목) 4.25재보궐선거 전남 무안·신안 국회의원 김홍업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다. 이 날 박상천 대표를 비롯한 이낙연 호남지역선거지원단장 등 지도부가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오전 11시 : 신안선거사무소개소식(목포 항동)
△오후 2시 : 무안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발대식
2007년 4월 11일
민주당 대변인실
웹사이트: http://www.minj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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