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업체 루펜리, 노비타와 파트너쉽 체결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루펜 LF-03Q’ 는 4월부터 노비타 천안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가며, 이로서 루펜리는 보다 편리한 애프터 서비스는 물론 유통 채널까지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노비타에서 생산을 맡은 ‘루펜 LF-03Q’는 남은 음식물을 넣고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냄새와 소음 없이 음식물을 건조시켜 위생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프리스탠드형으로 싱크대 등과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와 조작이 간편한 것이 특징. 특히, 심플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 와인 및 메탈 실버 등 톡톡튀는 컬러로 소형주방가전으로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루펜리 이희자 대표는 “남은 음식물 쓰레기의 위생적인 처리 및 100% 재활용이 가능한 루펜의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 뿐 아니라, 아랍 에미레이트, 일본 등 해외 수출이 폭주함에 따라 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해 노비타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루펜의 뛰어난 품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루펜리 개요
(주)루펜리는 용량별로 가정용 및 업소용 제품, 설치 형태에 따라 프리스탠드형 및 빌트인(Built-In)형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하여 '루펜(LOOFEN)'이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 남은 음식물 처리기 전문기업이다.100% Fresh Environment, 깨끗한 환경이라는 뜻의 루펜(LOOFEN)은 2000년 친환경기술 '건조’시스템을 도입해 음식물을 자원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국내 및 국제인증을 취득해 이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ofen.net
연락처
LOOFEN 이유진 실장 557-4488
MCPR 한수아 과장 6738-9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