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업체 루펜리, 노비타와 파트너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음식물 처리기 선두업체 루펜리(대표 이희자 http://www.loofen.net)는 소형가전 생산 및 판매 기업 노비타와 루펜리 음식물처리기 제품 가운데 가정용 제품 ‘루펜 LF-03Q’의 생산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루펜리와 노비타의 생산 위탁 계약 체결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음식물처리기 루펜의 국내외 수급을 맞추고, 보다 체계적인 제품 생산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것.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루펜 LF-03Q’ 는 4월부터 노비타 천안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가며, 이로서 루펜리는 보다 편리한 애프터 서비스는 물론 유통 채널까지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노비타에서 생산을 맡은 ‘루펜 LF-03Q’는 남은 음식물을 넣고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냄새와 소음 없이 음식물을 건조시켜 위생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프리스탠드형으로 싱크대 등과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와 조작이 간편한 것이 특징. 특히, 심플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 와인 및 메탈 실버 등 톡톡튀는 컬러로 소형주방가전으로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루펜리 이희자 대표는 “남은 음식물 쓰레기의 위생적인 처리 및 100% 재활용이 가능한 루펜의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 뿐 아니라, 아랍 에미레이트, 일본 등 해외 수출이 폭주함에 따라 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해 노비타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루펜의 뛰어난 품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루펜리 개요
(주)루펜리는 용량별로 가정용 및 업소용 제품, 설치 형태에 따라 프리스탠드형 및 빌트인(Built-In)형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하여 '루펜(LOOFEN)'이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 남은 음식물 처리기 전문기업이다.100% Fresh Environment, 깨끗한 환경이라는 뜻의 루펜(LOOFEN)은 2000년 친환경기술 '건조’시스템을 도입해 음식물을 자원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국내 및 국제인증을 취득해 이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ofen.net

연락처

LOOFEN 이유진 실장 557-4488
MCPR 한수아 과장 6738-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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