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객이 간절히 기다려왔다...‘박신양’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이 기다려온 배우, 박신양!
<극락도 살인사건>의 박솔미, <파란 자전거>의 김정화, <천년학>의 오정해 등 휴식을 끝내고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스타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박신양을 선택했다.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버에서 2007년 4월 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들 중 가장 기대되는 배우’ 설문조사에서 박신양이 당당하게 1위를 달리고 있는 것. 현재까지 총 3,122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 박신양은 무려 1,245명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40%에 달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이 박신양에게 표현하는 애정은 설문조사 아래에 달린 댓글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박신양의 연기는 언제나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언제나 멋진 연기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 박신양의 컴백이야 말로 가장 큰 기쁨!’ ‘부녀간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 할 지가 너무 기대된다’라는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10대부터 30~40대 주부까지 아우르는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언제나 진심과 열정이 묻어나는 연기로 단 한 번도 관객을 실망시킨 적이 없던 박신양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오랜 연기생활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보여주는 박신양의 ‘아빠’ 연기에서 진한 감동을 느끼고 싶어 하는 네티즌들의 열렬한 기대감이 엿보인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눈부신 날에>의 일반 시사회는 이러한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모두 ‘아빠가 갑자기 보고 싶다’ ‘가슴 가득하게 차오르는 행복감이 느껴진다’ ‘나중에 한 번 더 보고 싶을 만큼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 라는 극찬이 이어지면서 영화의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우종대, 아빠가 세상의 전부인 아이 준, 그들이 보여주는 가슴 벅찬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눈부신 날에>는 오는 4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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