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테일즈런너 게임 UCC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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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08:53
서울--(뉴스와이어)--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의 생방송을 실시한다.

테일즈런너는 게임 캐릭터가 뛰고 장애물을 통과하는 게임으로 동접자 6만명, 월매출 6~7억원, 최근 홍콩 1위 게임으로 올라서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캐주얼 게임이다.

아프리카 테일즈런너 방송국(http://afreeca.pdbox.co.kr/gmpiero)은 ‘UCC스타와의 새로운 만남’을 주제로 4월 9일부터 6개월간 <일단 뛰어>와 <Run2U> 두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일단 뛰어>는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컨텐츠를 공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고수와유저의 대결, 고수의 비법 전수, 유저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Run2U>는 유저들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감성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편 테일즈런너 생방송을 진행할 BJ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일단 뛰어>의 BJ ‘소닉’(황효진, 20세)은 ‘엽기 스타크래프트 중계’로 아프리카에서 6만 명의 고정팬을 확보한 최고의 UCC 스타로, ‘제1회 아프리카 어워드’에서 대상, 최고인기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현재 온게임넷의 버라이어티쇼 ‘MC는 괴로워’에도 고정출연중이다. 소닉은 테일즈런너 GM 출신의 신인 BJ ‘해피쥴리’(김지영, 21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Run2U>를 맡을 ‘레나’(김주희, 24세)와 ‘한율’(한순흠, 26세) 역시 인터넷 음악방송으로 유명세를 탄 원조 UCC 스타다. 약 8년 동안 각종 게임행사를 진행하며 호흡을 맞춰 온 이들은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전문 BJ로, 테일즈런너 유저간의 열띤 경쟁을 아프리카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테일즈런너 생방송은 오는 9월까지 매주 4회(월,화,수,금) 진행되며 방송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최근 유저들의 참여로 재생산되는 게임 UCC가 온라인게임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아프리카는 유저와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게임 UCC 방송이 활성화되어 있어 이를 활용한 게임업체들의 프로모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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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홍보팀장 박은희 02-590-3815 010-4477-769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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