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이번 달부터 내년 1월까지 ´09.7월 이후 2·3종 사업장으로 확대되는 수도권 사업장 총량관리제에 대비하여 2·3종 사업장 1,194개소 5,879 배출구에 대한 배출량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3종 사업장에 대한 배출허용총량 할당기준, 배출량 산정방안 및 최적방지시설 기준 등 총량관리제 세부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사업장 총량관리제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환경관리공단으로 하여금 ´03~´06년간 3가지(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오염물질의 배출량, 연료사용량,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설치·운영 현황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1종 사업장에 대하여는 지난 2년 동안(´04.9~´06.9) 배출량 정밀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고시 제정안을 마련하여 금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총량관리제 모의 체험 및 배출권 모의거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총량관리제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동 프로그램은 세계 최초로 총량관리제 학습 및 홍보를 위해 작년에 개발된 것으로 사업장에서 인터넷을 통해 총량관리제를 체험할 수 있다.

환경부는 동 프로그램을 통해 2~3종 사업장이 제도를 보다 더 이해하고 대응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배출량 정밀조사 및 배출권 모의거래 계획 등에 대하여 2~3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틀간(4.16~4.17)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총량관리제도에 대한 설명회 및 공청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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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기보전국 대기총량제도과 홍정기 과장 02-2110-7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