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택적 복지 서비스사업 진출
4월 10일 화이트정보통신은 서초동 본사에서 선택적 복지 전문 기업 웰포유㈜(대표이사 이상현)와 사업양수도 계약을 마쳤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이 계약을 통해 웰포유㈜의 선택적 복지 사업 관련 유무형 자산을 인수하여 이에 e-HR전문 기업의 오랜 노하우를 접목함으로써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선택적 복지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선택적 복지 서비스 사업이란 기업 복지 부문에서 기존의 일방적인 복지전달체계를 종업원의 의사에 따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업과 종업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게 하는 선진적인 복지 전달 시스템이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선택적 복지 제도의 설계를 위한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및 제공, 기존 e-HR시스템과의 연계 등을 통해 고객이 보다 많은 가치를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김형보 전략사업기획실 상무는 "화이트정보통신의 선택적 복지 서비스 사업 진출은 2015년 글로벌 HR 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첫 단추”라며, “서비스는 올해 9월경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우리는 국내에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 Total HR 서비스 그룹으로 고객에게 일관된 가치를 전달하는 HR 생태계를 구축해 갈 것이다.”며 고객과 시장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화이트는 국내 1위의 인사전문 솔루션 업체로 이번 선택적 복리후생 사업에 진입함으로써 토탈 인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중견, 중소기업을 위한 HR ASP 서비스 제공을 2008년 초에 시작한다는 두 번째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인사정보와 급여관리시스템(재무)을 복리후생 시스템과 연계하게 되면 인사솔루션뿐만 아니라 선택적 복리후생 분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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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3일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