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에서는 윈도우 임베디드 CE 6.0으로 개발 중이거나 계획 중인 개발자 및 기업 실무자 분들을 모시고, CE 6.0의 강력해진 개발 툴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CE 5.0 에서 6.0으로의 마이그레이션 방법,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많은 개발자들이 궁금해 하지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주제인 CE 6.0의 CellCore 및 RIL기능과 CE기반의 모바일 및 셋톱박스 개발방법 등 심화된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윈도우 임베디드 CE 6.0은 PMP, 내비게이션 등 모바일 기기에 많이 사용되는 ‘윈도우 CE’의 최신 버전으로 커널이 새롭게 디자인 되면서, 32000건의 프로세스를 동시에 지원하고 각 프로세스 당 2기가의 가상 메모리를 지원하는 등 이전 버전에 비해 뛰어난 성능향상을 보여준다. 더불어, 통신기능의 내장, 폭넓은 소스공유 정책 지원으로 모바일 및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사에 많은 잇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대표이사는 “특히 이번 세미나는 당사의 윈도우 임베디드 CE 분야 전문강사 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및 센트럴리티, ST 마이크로와 같은 CPU 전문 기업, SI 기업 등이 강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시각에서 CE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기업들이 윈도우 임베디드CE 6.0의 향상된 기능을 빠른 시일 내에 디바이스 개발에 적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4월 24일 1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30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웹사이트 www.dstcorp.com에서 가능하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