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기업과 농촌 윈-윈모델 만든다
종합식품유통기업 신세계푸드(대표: 최병렬 www.shinsegaefood.com)는 4월 17일 경기도 양평군청에서 최병렬 대표와 표영범 부군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과 『사회공헌 및 친환경 농산물 유통』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 및 일반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공급 받게 되고, 이들 생산품의 전 유통과정을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양평군을 대신해 이들 농산물의 판매와 유통 확대를 위한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우선 신세계푸드는 양평군이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는 91개 학교 급식사업장을 비롯해 점진적으로 신세계푸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급식과 외식 사업장으로 확대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1사 1촌 자매결연 맺기를 통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도시락배달 캠페인 전개 등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지자체 상호 발전방안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최병렬 대표는 “지자체와의 폭넓은 교류를 통하여 기업과 농촌이 공동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hinsegaefood.com
연락처
신세계푸드 홍보담당 최웅조 대리 02-3397-6026 011-448-3196